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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30

메이퀸 11회, 20년과 15년...해주-인화, 누가 더 비련의 여주인공일까? 러브라인에 급물상이 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1회를 보면 두 여자 주인공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사랑때문에 상처를 받게 될 운명의 두 주인공이 천해주(한지혜)와 장인화(손은서)인데, 각기 서로 엇갈린 사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극중에서 천해주는 어린시절 아버지 홍철(안내상)과 함께 울산으로 오게 되고 두 남자를 만났습니다. 창희(재희)와 강산(김재희)이었지요. 두 남자 중 창희와 사랑하는 연인관계로 성장하게 되었는데, 강산 또한 해주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강산은 미국으로 건너가게 됨으로는 삼각관계가 유보되기는 했지만 15년이 지나서 다시 재회하게 되며 재희-해주-강산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해주에게 강산은 그저 '뻥쟁이'이라 그저 좋은 오빠같은.. 2012. 9. 23.
메이퀸 10회, 여자를 화나게 하는 남자...여자를 설레게 하는 남자 연애를 하는 남자와 여자. 상대방에게 호감을 보임으로써 상대방의 관심을 끌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겁니다. MBC 주말드라마인 '메이퀸' 10회에서는 소위 말해 여자에게 호감을 가게 하는 남자와 화나게 하는 남자의 두 유형을 보는 듯한 모습에 한참이나 웃었습니다. 물론 드라마이기 때문에 과장된 것이기도 하겠지만요^^ 천해주(한지혜)는 15년만에 선박 감독관이 되어 나타난 강산(김재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주는 강산의 모습을 알 수가 없었지요. 초면에 만났던 것이 나이트클럽이었는데, 낯모르는 남자가 자신의 여동생 영주(정혜원)를 꼬드기는 작업남으로 오인해 엎어치기 한판으로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겼지요. 그런데 원서를 낸 천지조선에서 다시 만나게 된 강산때문에 학력미달에 폭력경력까지 더해져 면접장에.. 2012. 9. 17.
메이퀸 9회, 천해주의 생각이 바뀌었다?...시선가는 이일문 성인배우들로 교체된 MBC의 '메이퀸' 9회가 방송되었는데,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무려 15년이라는 시간공백을 안고 아역배우들에게서 성인배우들로 교체되었는데, 성공적으로 안착된 캐릭터가 있는 방면에 한편으로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진 이미지를 보이고 있는 캐릭터가 공존하고 있는지라서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하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인물들도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일 수 있을 것인데, 드라마 의 5인의 아역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해주(김유정)와 강산(박지빈), 창희(박건태), 일문(서영주) 그리고 인화(현승민)가 모두 성인연기자들로 바뀌었는데, 각각 한지혜와 김재원, 재희, 윤종화, 손은서로 교체되었습니다.. 2012. 9. 16.
메이퀸 4회 김지영, 주목반 우려반 치한 퇴치박사 이봉희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주목되는 드라마 MBC의 주말드라마인 '메이퀸'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4회에서는 일본 석유회사에서 일하던 이봉희 박사(김지영)가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첫 등장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찌보면 이봉희의 등장은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데, 해수(김유정)의 친아버지인 학수(선우재덕)와 친동생 관계인 윤정우(이훈)가 주인공이지요. 윤정우의 형수인 이금희(양미경)와는 언니동생 관계이기도 한데, 처음 등장한 이봉희는 무척이나 괄괄하고 드센 성격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마치 여장부같은 느낌이 드는 캐릭터였기도 했었지요. 4회에서는 4명의 아이들이 장도현(이덕화) 사장의 요트를 타고 바다로 멀리 나갔다가 조난을 당하는 긴박한 상.. 201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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