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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2

로열패밀리, 김인숙은 조니를 죽이지 않았다? 진짜 범인은? 수목드라마인 MBC의 는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긴장감을 주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여전히 진행형으로 남아있는 의문들이 너무도 많기에 언제 어떻게 그 비밀들이 공개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가원 변호사로 들어가게 되었던 한지훈(지성)은 스타검사의 일을 그만두고 장례식장에서 공순호 회장(김영애)의 말한마디에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김인숙(염정아)을 향해 내뱉은 말 한마디였던 '저거치워'라는 말에 검사직을 그만두고 JK변호사로 들어가게 된 것이었죠. 고아인 자신을 후원해주었던 천사이자 구원자였던 김여사였지만 정가원에서는 사람취급도 받지 못한 18년 세월을 살아왔던 것이라 믿었던 것이었죠. 한지훈은 고아였습니다. 어린시절에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었었지만, 김여사의 도움으로 살인누명을.. 2011. 4. 15.
로열패밀리 9회, 김인숙은 연극이 아닌 다중인격 소유자? MBC의 수목드라마 가 긴장감이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 조니 헤이워드의 등장으로 김인숙(염정아)이 위기에 몰렸기 때문이죠. 9회에서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조니의 죽음으로 인해 앞으로 김인숙에게 전개될 위기가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화려한 JK클럽의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인숙은 뜻하지 않게 조니라는 혼혈외국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조니와의 만남은 김인숙에게 반갑지 않은 사건이었죠. 김인숙의 과거와 연류되어 있는 조니는 어찌보면 행복하기만 한 김인숙의 발목을 잡을 인물인 듯 보여지더군요. 정확하게 숨겨진 아들이었는지는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 싶지만 김인숙의 암울했던 과거와 연관되어 있는 중요한 인물이라는 것은 확실해 보이더군요. JK클럽 사장 취임식은 화려한 김인.. 201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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