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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41

꼰대인턴, 드러난 구자숙의 속셈과 가열찬의 반격 시작되나 MBC의 '꼰대인턴' 6월 24일에 방송분에서는 마케팅영업팀장인 가열찬(박해진)을 겨냥한 인턴사원을 뽑는 과정에서 특혜논란에 대한 해명이 나왔다. 이태리(한지은)와 주윤수(노종현)을 합격시킨 경위가 밝혀졌다. 인사부장과 안상종(손종학) 본부장은 각기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가열찬이 점수를 적게 준 인턴사원들에게 후한 점수를 주며 마치 가열찬을 견제하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참신한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개성으로 두 사람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는 것이 밝혀졌다. 최고 점수를 받은 인턴이 탈락하게 된 데에는 경쟁 라면업체에 동시에 합격하게 돼 본인 스스로가 합격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생각해보면 하나의 기업을 유지하고 유지해나가는 데에 있어서 팀장이 눈엣가시처럼 보인다고 해서 실력도 안되는 사람들을 배치시킨다.. 2020. 6. 25.
꼰대인턴, 박해진과&김응수 브로맨스 눈길가네 "라떼는 말이야..." 평범한 샐러리맨들의 일상을 코믹으로 방영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박해진과 김응수 두 배우의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라 할만하다. 현실속에선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 부분도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짧은 부분마다 직장인들의 애환이 그대로 재연되는 부분도 상당수다. 가열찰(박해진)은 옹골에서 마케팅영업팀으로 인턴생활을 했었는데, 이만식(김응수)로부터 모진 수모를 받았던 과거사를 갖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두 사람의 입장은 180도 뒤바꿔 이만식은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준수식품 시니어 인턴으로 입사하게 됐다. 헌데, 마케팅영업팀의 팀장이 과거 자신이 무시하고 괄시했던 가열찬 인턴이다. 드라마에선 가열찬 자신이 과거 겪었던 수모를 되갚아주.. 2020. 6. 5.
빛나거나 미치거나 3회, 오연서-이하늬 팽팽한 여배우 미모경쟁! MBC의 역대 월화드라마 그것도 사극에서는 불패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모습은 어딘지 위태롭기까지 해 보인다. 문제는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만만찮은 상대기 때문이다. 김래원을 비롯해 조재현-최명길-김응수로 이어지는 중년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드라마의 소재 또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대검찰청과 신한부 인생이라는 절묘함이 만나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다. 초반부터 10%의 높은 시청율이 아닌 낮은 시청율에서 시작된 '펀치'의 높은 인기도라서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안정적인 괘도를 밟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왠만하면 시청자들이 이탈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드는 드라마가 '펀치'다. MBC의 월화사극드라마는 사실상.. 2015. 1. 27.
드라마 정국, ‘다중인격 혹은 이중인격 장르-스릴러 시대인 이유?’ MBC의 수목드라마인 ‘킬미 힐미’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느끼는 점은 2015년 드라마 트랜드가 과거와는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드라마는 사실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을 현혹시키는 영상물이기는 하지만 그와 동시에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떤 해에는 사극열풍이 불기도 하고, 어떤 해에는 로맨스가 드라마의 주요 트랜드로 자리하며 인기를 얻기도 한다. 2015년 새해를 맞이해서 안방극장에 불고있는 드라마 유형은 시대극도 아니고 사극도 아닌 장르물이 범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같은 현상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2012년에 방영된 추적자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출연배우들의 열연이 호평을 얻기도 했었던 작품이다. 대체적으로 권력형 비리와 음모론적 소재를 다루.. 201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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