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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2

개과천선 7회 김명민, 매의 눈으로 수사하고 뱀의 혀로 변호한다 MBC의 수목드라마인 '개과천선'이 시청율 사냥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습이다. 기업들의 변호를 맡으며 차영우 펌에서 에이스로 일하던 김석주(김명민)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번째 변호를 맡게 된 것은 다름아닌 자신이 직접 불리한 상황을 만들어냄으로써 억울하게 누명을 씌웠던 정혜령(김윤서)이었다. 재벌 2세와의 내연관계에 있었던 정혜령은 김석주의 변호로 폭행사건에서 내연녀로 찍히게 만들었고, 감옥에 갇혔던 재벌2세였던 박동현(이정현)을 무죄방면시키게 만들었었다. 헌데 박동현이 죽었다. 경찰과 검찰은 내연관계였던 정혜령이 박동현을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하게 되었고, 살인죄를 뒤집어 씌우기에 이르렀다. 헌데 기억상실에 빠져있던 김석주가 정혜령의 변호를 맡으며 사건은 일대 혼선으로 치닫은 모습이다.. 2014. 5. 22.
개과천선 김명민, 내는 내가 한 일을 알고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진실의 깊이는 어느정도일까? MBC 수목드라마인 '개과천선' 5회에서는 과거에 일어났었던 서해안 기름유출사건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았다. 대형 기름유출 사건인 서해안 기름유출사건은 흔히 기적이라고 말할만큼 빠른 시간내에 복구되었던 실제 사건이기도 했는데, 세계에서 복구하는데만 수십년이 걸릴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었고, 피해액만도 수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피해를 준 사건이었다. 드라마 '개과천선'에서는 기름유출 사건을 통해 지역민들의 피해보상문제에 대해서 다루었다. 대형선박업체를 대상으로 실제 기름유출 피해를 받은 현지민들의 보상은 미미하게 이루어졌고, 그것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차영우펌이 중간에서 딜을 맞추었기 때문이었다. 헌데 선박회사아 어민들의 협상은 시청하는 것만으로 암울한 모.. 201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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