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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31

투윅스 3회, 시청하다 경악케 한 정치인 조서희의 2중생활 도망자가 된 장태산(이준기)에게 모든 추적자들이 한꺼번에 시선을 돌리게 된 계기가 드라마 '투윅스' 3회에서 보여졌다. 시청초반에 과연 MBC 수목드라마인 '투윅스'가 이준기라는 대형 인기배우의 인기만으로 몰아가게 될까 하는 우려가 들기도 했던 작품이 '투윅스'라는 작품이었다. 도망자-추적자 형태의 작품은 영화에서 많이 보여주던 소재였는데, 흔히 주인공과 그를 쫓는 1인의 추적자가 줄거리의 흐름을 장악하기 마련이다. 헌데 MBC의 수목드라마는 1인 도망자에 다수의 인물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형국이다. 경찰인 임승우(류수영)에서부터 검찰인 박재경(김소연)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 장태산이 필요했고, 정치인 조서희(김혜옥)과 조직폭력배인 문일석(조민기)는 자신들의 비밀을 은폐하기 위해서 장태산을 제거해야 하는.. 2013. 8. 15.
투윅스 2회, 대디 장태산을 둘러싼 D-14 추격전이 시작되다 새롭게 시작되는 MBC의 수목드라마인 '투윅스'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접어들었다.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가 딸에게 골수를 이식시켜주기 위해서 탈출을 시도하게 되었고, 2회에서는 경찰과 폭력조직 그리고 정치인에게까지 쫓기에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3류 건달 출신인 장태산에게 서인혜(박하선)이 나타났고, 딸이 있다는 사실이 얘기해 주었지만 골수를 이식받지 못한다면 죽게 될 것이라는 운명에 처해져 있었다. 다행스레 장태산과 딸은 검사결과 골수이식이 가능하다는 판정이 내려지게 되었다. 장태산은 미숙(임세미)의 연락을 받고 집으로 찾아가게 되었는데, 뒤통수를 얻어맞고 기절했다. 깨어나고 보니 사방은 피에 물들어있었고, 자신은 미숙을 찌른 칼을 쥐고 있었다. 누가 봐도 살인을 저질를 용의자의 .. 2013. 8. 9.
투윅스 첫회, 전당포 아저씨 원빈에서 대디 이준기...시선끄는 플롯 수목드라마가 제대로 된 불이 붙었다고 할만하다. 간지스타일의 소지섭과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배우 이준기가 정면으로 붙었기 때문이다. SBS의 '주군의 태양'은 소지섭과 공효진, 거기에 서인국이라는 대형 인기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이니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만한 작품이다. 거기에 MBC의 '투윅스' 역시 만만찮은 배우 라인업을 두고 있다. 이준기와 박하선, 류수영과 김소연 4인방이 출연하는 MBC의 투윅스가 배우 라인업으로는 약간 우세한 모습이기도 해 보인다. 하지만 그보다 '투윅스'의 기대감을 높여놓은 것은 중견배우들의 포진이라 할만한데, 조민기와 김혜옥, 엄효섭, 천호진 등의 막강라인이 든든하게 뒤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첫방송에서 이준기와 소지섭이 각기 출연하는 '투윅스'와 '주군의.. 2013. 8. 8.
7급공무원 김민서, 훤에게 버림받고 국정원 까칠녀 됐네? 주원과 최강희의 최강코믹 멜로 첩보드라마인 '7급공무원'에서는 눈길가는 배우가 한명 있다. 전작인 '보고싶다'에서 박유천과 유승호 사이에서 멜로의 감정선을 지켜낸 아역배우가 있는데 김소연이다. 성인배우 윤은혜에게 바통을 넘겨주기는 했지만 아역배우 김소연의 몰입된 연기가 없었다면 어른으로 성장한 한정우와 이수연의 멜로라인도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여진구와 김소연의 멜로라인은 사실상 전작인 '해를품은달'에서 끝내 이루어지지 못한 비운의 러브라인을 그려냈던 연인이기도 하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보고싶다'가 일종의 '해품달'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비운의 인연을 환생으로 다시 만나게 된 모습쯤으로 생각해 볼수도 있겠다. 그런데 '보고싶다' 후속작인 '7급공무원'에서도 눈에 띄는 배우가 한명 시선.. 201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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