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민교1 무한도전이 찾아낸 보석 맹승지, 제 2의 사유리 될까? 토요일 저녁에 유쾌한 오락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또 한명의 스타를 배출한 모습이다. 바로 맹승지라는 개그우먼이다. MBC의 개그프로그램은 사실 타 공중파 방송에 비해서 인기가 낮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연말 연예대상에서 수상연예이들이 수상소감으로 '코미디를 사랑해달라'는 멘트를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이는 공중파 3사의 근본적인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MBC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인기가 낮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KBS2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는 오랜기간동안에 굳건하게 인기를 끌면서 출연하는 코미디언들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대체적으로 인기 오락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연예인들은 KBS2의 개콘 출연 개그맨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법하다. 그중에서도 SBS의 정글의 법칙은 대표적인 예라 할 .. 2013.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