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대중1 취미생활, 그때를 아시나요? 우표수집의 즐거움 벌써 10여년도 훌쩍 지나버린 학창시절에 했었던 취미생활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보다 책꽂이에 꽂혀있는 우표수집첩을 발견했습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통신수단이 발달해서 우표라는 것은 구시대의 유물처럼 전략해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하다못해 멀리 외국에 있는 사람과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과거 15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과 교신할 수 있는 방법은 편지가 대표적인 수단이었죠. 골뱅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으리라고는 사실 생각지도 못했었던 시절이니 어쩌면 인터넷 세대들에게 편지나 우표라는 것은 낭만적인 것을 남기고 싶을 때에나 사용하는 것이 되어버린 것이 된 듯해 보이기도 하구요. 일명 삐삐라는 호출기도.. 2011.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