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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8

남자의자격 - 디지털 습격 편을 보면서...인터넷에 내 ID는 과연 몇개일까?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인터넷이라고는 천리안과 하이텔이라는 통신시스템이 전부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1998년부터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니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네스케이이프 웹사이트가 선보였던 시절이었고, 지금처럼 포탈사이트들를 통해서 기사들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오래된 시간은 아니었을 겁니다. 남보다는 발빠르게 인터넷과는 친숙한 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PC와는 친숙한 세대였던지라 학교에서 C언어로 프로그램을 짜고, 포트란 등으로 명령어를 입력시키는 방법 등을 배웠지만, 당시의 디지털 문화는 현재처럼 손안에서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로 진보적이었던 것은 아니었었죠. 휴대전화기만 하더라도 학교를 다닐 때에는 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용도.. 2010. 11. 1.
라디오스타, 김태원 고정MC가 될수없는 이유 신정환이 빠진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에 깜짝 1일 객원MC가 등장해서 신선함을 주었습니다. 바로 부활의 맴버인 김태원이 자리한 것이었죠.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 4인체제로 진행되던 는 신정환의 도박파문으로 3인체제가 불가피하게 되었었습니다. 특히 파문의 중심에 있는 신정환은 여전히 국내입국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보니 설령 입국하게 된다 하더라도 연예계에서는 발을 들여놓기가 힘든 모습이기도 하죠. 4인체제였던 는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에 밀려 방송분량이 그다지 많지는 않은 세셕이기도 할 것입니다. 초기 가 처음으로 방송되고나서는 MC 김국진의 화려한 부활이라는 평도 있었고, 짧은 시간대로 쪼개져서 방송되기는 했었지만 관심의 대상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하게 되었었죠. 신정환이 빠져버린 는 .. 2010. 10. 1.
남자의자격, 지리산 산행은 박수 받을만한 모습이었다 평균연령 40대를 육박하는 남자들의 도전기라고 해야 할까 싶습니다. KBS2의 해피선데이 에서는 국내 산행의 가장 험악한 등반이라 할수 있는 지리산을 택해 등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리산하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어쩌면 한번쯤 가본 사람이라면 고된 산행을 연상하게 될 것이라 보여지기도 합니다. 고되다는 의미가 단순히 산세가 험해서라기 보다는 지루하게 이어지는 산행코스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험악한 산행코스도 있기도 하겠지만, 봉우리까지 오르는 산행의 지루한 여정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여타의 험악하다 말하는 산들조차도 사실 지리산 종주에 비한다면 1박2일 여정의 비교적 짧은 산행을 계획하지만 지리산의 경우에는 오르는 산행코스를 잡는 데에도 2박3일을 잡는게 다반사입니다. 개인적으로.. 2010. 1. 18.
남자의자격, 인기 프로그램으로의 가능성과 한계는 무엇? 지난주부터 연장으로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섹션 중 하나인 에서 파일럿 도전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해피썬데이의 인기프로그램인 의 모습을 채용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또한 5명의 맴버로 구성되어 그동안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11월 1일에는 전주에서 방송되었던 하늘을 날다 2탄이 방송되었습니다. 첫주에서는 맴버들이 공군 비행단을 찾아 전투기를 타기 위해 테스트를 거치고 신체상으로 검사를 받는 모습이 보여졌는데, 2차 방영때에는 본격적으로 전투기에 탑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맴버들이 전투기에 타기 위해서는 가속도 시험을 거치게 되는데, 이때 김성민은 F16기를 몰 수 있는 9G까지의 중력시험에도 합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전투기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은 2.. 200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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