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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7

[해외여행] 캐나다, 현대적 감각과 역사가 공존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이 출연한 드라마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신'의 촬영지로 최근에는 더 많은 유명세를 갖고 있는 여행지가 캐나다가 아닐런지 싶다. 촬영지인 캐나다 퀘백의 석양을 배경으로 돌아오지 않는 죽은 사람들의 묘지에서의 시퀀스가 생각이 난다. 한국인들이 삶의 터전을 옮겨 이민 가고 싶은 나라를 꼽으라면 단연 캐나다를 꼽는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국토를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너그럽게 해주는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사람들이 살기 편한 환경으로 유명하다. 넓은 국토에 걸맞게 지역별로 많은 차이가 나지만 캐나다에 사는 모든 이들은 자신들이 캐나다 국민임을 자랑스러워한다. 감각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 밴쿠버 밴쿠버는 태평양과 접한 캐나다 제3의 도시다. .. 2019. 4. 26.
[해외여행] 드라마 도깨비, 공유-김고은 해외 로맨스가 화제였던 나라 '캐나다'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신부 은탁(김고은)과 김신(공유)가 만나면서 여행했던 나라가 단풍국으로 알려져 있는 캐나다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는 신의 축복을 받은 것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국가다. 투명한 호수와 빙하로 둘러싸인 록키산맥이 뿜어내는 매력은 누구나 한번쯤 이곳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 토론토는 1615년 유럽의 탐험가 에티엔 브레일(Etienne Brale)에 의해 최초로 발견됐으며, 인디언어로 ‘만남의 장소’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5대호 중 하나인 ‘온타리오 호수’에 위치한 토론토는 약 35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캐나다 최대의 도시다. 캐나다 경제·통신·.. 2017. 3. 9.
사임당 빛의 일기, 환생일까 타입슬립일까? 과거로의 시간여행 혹은 전생을 기억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어떨까. 케이블 드라마로 인기를 모았던 tvN의 '도깨비'는 전생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승사자인 왕요(이동욱)는 전생을 기억하지 못한다. 단지 전생에서 너무도 큰 죄를 지었기에 저승사자가 됐다는 것이 전부다. 써니(유인나) 역시 마찬가지다. 유일하게 전생을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캐릭터가 도깨비 김신(공유)다. 900년이라는 긴 시간을 죽지 않고 살아가는 김신은 도깨비 신부인 지은탁(김고은)으로 불멸의 삶을 끝냈다. SBS의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전생이라는 소재와는 다른 시간을 거슬러 현대의 여성이 과거 조선시대 사임당으로 영혼이 교차되는 이른바 타임슬립 장르의 사극드라마다. 대학교수가 꿈이었던 서지윤(이영애)은 자신이 보좌하던 민정학.. 2017. 2. 3.
tvN 치즈인더트랩, 청춘연애물? 엽기적인 캠퍼스 청춘물? tvN의 월화드라마인 '치즈인더트랩'이라는 드라마가 요즘 화제인 듯 하다. 흔히 말해 서로 다른 성격의 남녀가 오해속에서 서로에 대해 이해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청춘 로맨스 장르다. 하지만 청춘들이 시청하기에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어떤 느낌일지 의구심이 들때가 많다. 지구에 살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사회라는 세계속에서 서로가 공유해간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이런 공유와 공감을 함께 하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기도 할 것이다. 인종에 따라서 혹은 나라에 따라서, 지역에 따라서 문화적 차이와 괴리는 상당하다. 우리가 예의라 생각하는 것들이 지구 반대쪽에서는 무례로 치부될 수 있는 것들이 있는 반면에 호감을 표하는 방식들도 다양하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기존의 드.. 201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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