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건모12

나는가수다, Impossible 서바이벌 논란해법은? - 김건모는 선택은 현명했다 일요일 저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에서 최초 탈락자가 공개되었습니다. 윤도현, 정엽, 박정현, 이소라, 김건모, 김범수, 백지영 7명의 가수들이 경연을 통해서 탈락자를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가 최초의 탈락자를 보여줌으로써 처음부터 불가능한 프로그램이었음을 인정한 모습이 아닐 수 없더군요. 7명의 가수들은 사실상 우열을 가린다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모습이었을 겁니다. 7명이 처음으로 소개되면서 보여졌던 무대 공연에서의 모습을 보면서 누가 떨어지게 될까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들이 만들어낸 무게감에 청중들은 열광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자신들의 노래를 통해서 인사를 한 형식으로 처음 선보였던 자리였었고, 그중 어떤 한 사람을 지정한다는 것이 말도 안되는 선별이었기 때문이었죠. 그렇지만 각자의 노래들을.. 2011. 3. 21.
나는가수다, 이소라-윤도현, 가수들에 의한 오락 프로그램의 재미 살렸다 흘러간 노래지만 세월이 지났다고 해서 그 명성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MBC의 라는 프로에서는 1980년대에 인기를 모았던 노래들을 모아서 선곡을 통해 새롭게 편집되어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최초의 달락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또다시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으로 1차 경쟁이 수면위에 올라섰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최초 경합을 통해 탈락자가 생기는 무대가 이소라 한사람의 가수가 노래하는 모습으로 끝이나서 맥이 놓쳐버린 듯한 모습이기도 했었죠. 최소 3~4명의 가수가 1차적으로 노래하는 무대로 끝이 났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지난 13일에 방송된 MBC의 에서는 이소라, 윤도현, 김건모, 박정현, 정엽, 김범수, 백지영 7명의 가수들이 펼치는 본격적인 서바이벌 무대.. 2011. 3. 14.
일밤 나는가수다, 이런 말도 안되는 대결이?? 몇주 전부터 MBC에서 예고편으로 보여지던 라는 새로워진 일밤의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기가수들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와 노래를 통해서 서바이벌 형식으로 당락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인데,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는 '인기가수인데, 자기가 자기무덤 파는 일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던 예고프로였었습니다. 아무리 실력파 가수라고는 하지만, 다른 가수와 경쟁해서 프로그램상에서 하차에게 된다면 분명 치명적인 약점이나 다름없는 결과가 될 것이기 때문이었죠. 첫회가 방송된 는 탈락되는 참가자가 없이 누가 출연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20년의 가수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건모를 비롯해, 환상적인 고음을 소유하고 있는 이소라, 팝 발라드의 실력파 가수인 박정현, 드라마의 OST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백지.. 2011. 3. 7.
역전의여왕 OST, 직장잔혹사 담은 애절함이 느껴지는 노래들 요즘 월요일과 화요일만 되면 즐겨보는 드라마 한편이 있습니다. 이라는 김남주, 정준호, 박시후, 채정안 주연의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초반부터 강렬하게 끌어당기던 직장인들의 애환을 절절하게 그려내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이 가더군요. 특히 작년 경기침체의 여파로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그만두기도 했었고, 월급봉투가 얇아지기도 했던 어려웠던 시기였습니다. 회사다니는 사람들이라면 작년,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의 여파속에 있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드라마 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이 완벽하게 100%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내고 있는 모습이라고는 할 수 없겠죠. 과장되어지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알려진 유망기업을 배경으로 그려지고 있어서 공감이 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회사를 .. 2010. 11.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