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획1 역전의여왕, 봉황부부 2차 경쟁은 페어플레이가 되기를~ MBC 월화드라마 에서 사내커플이기도 하고, 한번 회사에서 퇴직을 하고 혹은 퇴직당했던 부부인 황태희(김남주)와 봉준수(정준호) 커플을 보는 시선이 어떨까요. 일종에 회사내부적인 알력싸움에 이용당하고 있는 듯한 이들 부부는 소위 회사 사장 아들 라인과 상무 라인으로 나뉘어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시한부 생명과도 같은 특별기획팀을 이끌고 있는 구용식(박시후) 본부장은 과거 퀸즈그룹의 기획실 팀장직에 있던 황태희를 블라인드 공모전을 통해서 다시 불러 들였습니다. 사장 아들인 구용식이 회사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한송이(하유미) 상무의 전반적인 계략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더욱이 자신이 직접 내쫓은 황태희가 잡은 동아줄이 구용식 본부장이라는 점은 가장 거슬리는 점이라 할 수 있었겠죠. 그 때문에.. 2010.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