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영규1 신의선물 14일, 절대딱지속에 숨겨진 한샛별 죽음에 대한 비밀? 시청자들로 하여금 머리아픈 퍼줄게임을 연상케하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 14일' 4회는 궁금증을 자아내던 연쇄살인범이 밝혀지면서 흐름자체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으로 보이는 시점이었다. 방송국에서 일하는 김수현(이보영)은 자신의 딸 샛별(김유빈)이 연쇄살인범에 의해 유괴되어 죽음을 맞게 됨으로써 저수지에 스스로 빠져 자살을 선택했었다. 하지만 자살은 신의 축복이라도 되듯이 살해사건 14일 전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됨으로써 수현은 딸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범인을 찾아나서게 되었다. 타임슬립을 통해서 14일 전으로 되돌아간 수현에 의해서 진짜 여성살해범의 정체가 밝혀지기까지 단 2회에 의해서 전개된 모습은 상당히 빠른 전개였다. 여성연쇄 살인범의 정체가 밝혀짐으로써 이제 샛별의 죽음은 안전하게 .. 2014.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