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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2

자동차 끼어들기 짜릿하시죠? 앞지르기 유형별 꼴볼견 5 교통정체가 심한 도심속에서 70~80km 달리면서 승용차로 앞차를 앞지르기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욱이 도심에서의 속도는 대체적으로 특화도로가 아닌이상 60km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죠. 그렇지만 주말을 이용해서 교외로 나가게 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외곽순환도로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80km가 제한속도이다보니 어렵지 않게 속도를 낼 수 있고, 속도감은 자연적으로 도심생활속에서 답답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리게 만드는 청량제일 듯 보입니다. 속도를 빠르게 낸다는 것에 대해서 문제삼을려는 것이 아니라 가급적 앞지르기 할때에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입니다. 차들이 밀집되어 있는 도심에서는 앞지르기보다는 끼어들기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는데, 막히는 것은 백번 이해가 가는.. 2009. 8. 10.
자동차 운전, 반성할 건 해야 하지 않을까 자동차를 두고 출퇴근을 하기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나 지난 듯 하다. 최근 오르고 있는 기름값이 만만치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드라이버가 된 후로 주유소에서 넣는 기름의 정량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정은 너무 많이 속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렇지만 오늘은 주유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필자는 근 1년동안 차를 운전하면서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어 몇자 끄적이고 싶어서다.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아마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자격이 충분히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교통지옥이라는 표현이 난무하는 서울시내에서 꽉막혀있는 도로위를 어찌 그리도 자유자제로 운전하고 다니는지 신기에 가깝기 때문이다. 필자는 운전에 있어서는 아직까지도 초보같은 실력을 보이고 있다. 끼어들기나 방향을 바꾸는.. 200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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