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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19

577프로젝트(2012), 하정우-공효진을 주목? 16인을 주목하라! 오락프로그램들이 리얼 버라이이티 형태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신생 오락 프로그램들의 형태가 대체로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정체를 드러내고 있는데, 영화계에서도 리얼버라이어티가 대세를 이루게 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하정우와 공효진 주연의 리얼버라이어티 무비인 '577 프로젝트'라는 영화의 언론시사회가 왕십리CGV에서 열렸었는데, 언론시사회장까지는 아닌 스크린시사회에 다녀왔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언론시사회견장을 둘고 스크린시사회장에 모습을 보여준 배우들과 스텝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었어요. 잠깐 스크린 시사회장에 인사를 하기 위해서 들린 배우들과 스텝진의 모습을 짧은 사진으로 전해드리고 이야기를 시작하기로 하겠습니다^^ 사진빨이 영~ 아니올시다라고 하셔도 할.. 2012. 8. 22.
아이두아이두 김선아, 커리어우먼으로 성공했지만 외롭기만 한 황지안 남자나 여자나 사회생활에서 성공했다는 딱지하나는 어쩌면 남들과 주고받는 작디작은 명함에 새겨진 타이틀이 한몫을 할 겁니다. 어느어느 회사의 전무니 이사니 부장이니 하는 타이틀은 그 사람이 성공했는지를 가름하는 척도이기도 하겠지요. 더욱이 대기업 사업부의 부서장 정도의 타이틀정도는 '와 성공했구나'하는 말한마디는 절로 나올법도 하죠. MBC의 수목드라마 는 로맨스 드라마인데, 여주인공인 황지안(김선아)는 잘 나가는 한영어패럴의 이사직함을 갖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첫회와 2회에서 황지안의 캐릭터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인기 남자 주인공 캐릭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도도하고 까칠한 도시남자'라는 캐릭터는 그간 로맨틱 코미디 물에서 남자주인공의 대표적인 캐리터였었죠. 무엇하나 남한테 굽히는 것이.. 2012. 6. 3.
엠넷 20's초이스 시상식, 김갑수와 등장한 의문의 헬멧맨 누구? 지난 7일에 있었던 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연장자가 아니었나 싶기도 했습니다. 20대가 뽑은 배우들과 가수들의 무대였던 만큼 배우 김갑수의 등장은 개인적으로 반갑기도 했었습니다. 본 블로거가 20대가 아닌지라서요ㅎㅎ 이날 행사에서 배우 김갑수씨는 남자부문과 여자부문에 대해서 시상을 했었는데, 다른 시상자들이 남녀로 구성되어 등장하자마자 서로간의 안부를 묻기도 하고, 활동에 대해서 묻기도 하는 코멘트를 날리기도 했었지만, 배우 김갑수씨는 혼자(?) 시상대에 오르게 되었죠. 엄밀하게 말하자면 혼자서 섰던 것은 아니었고, 한명의 있기는 했었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김갑수 씨 옆에 팔장만 끼고 서 있었습니다. 시상진행을 김갑수씨 혼자서 진행하다시피 했었는데, 옆에는 헬멧을 쓴 한사람이 서 있었습니다. .. 2011. 7. 9.
넌내게반했어 첫회, 자뻑남과 명량소녀의 배틀-두고볼만한 드라마 차승원과 공효진 주연의 이라는 로맨틱코미디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MBC 수목드라마가 종영하고 새로운 가 시작이 되었네요. 첫회를 시청한 소감이라고 한다면 우선적으로 '두고볼만한 드라마'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소위 자뻑남과 말괄량이 소녀의 로맨틱 코미디물을 원한다면 더할나위없이 괜찮은 모습이었기 때문이었죠. 대학생인 이신(정용화)는 실용음악과 학생으로 서클 스큐피드를 결성한 인기남이었습니다. 여학생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신이지만, 자칭 자뻑남이기도 하죠. 여학생들의 대시가 귀찮기만 한 것이었죠. 그리고 여자주인공인 이규원(박신혜)은 가야금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할아버지인 이동진의 밑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보다 할아버지의 꽉막힌 성정을 배경으로 자라났지만, 누구보다 명량하고 당찬 ..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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