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공포영화2

인시디어스(2012), 식스센스 이래 공포영화에서 느끼는 반전은 처음! 스릴러 공포영화로 오랜만에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공포영화 한편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 쏘우와 파라노말액티비티의 두 천재 감독이 만들어낸 '인시디어스'라는 영화입니다.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시사회가 열렸었는데, 개봉전에 미리 관람할 수 있었어요. 헐리우드 공포영화 대다수가 슬래시 무비나 잔혹하기만 한 피의 살육 등이 많은데 비해, 는 잔혹함을 배제하고 긴장감과 놀래킴을 시종일관 일으키게 하는 공포영화입니다. 냥량물로 손색이 없는 영화인데, 9월에 개봉하다니 다소 늦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제대로 된 공포영화 한편을 감상하길 원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시사회를 통해서 영화를 관람하더라도 좀처럼 '추천'한다는 언급은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 영화 '인시디언스'는 독특한.. 2012. 8. 29.
공포 영화,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담았던 <유혹의선> 여름이면 생각나는 영화장르가 공포영화죠. 오싹오싹한 장면들을 보게 됨으로써 무더위를 잊게 한다고도 하는데, 요즘에는 극장 시스템이 좋아져서 오싹오싹한 것을 찾기 위해서 극장을 찾지는 않아도 될 겁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있으니까요. 반드시 공포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 극장을 찾기보다는 시원하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얘기죠. 그렇지만 여름이 되면 뭐니뭐니해도 시원함보다 시각적으로도 깜짝깜짝 놀라고 오싹한 공포영화가 제맛일 겁니다. 2011년 최고의 공포영화는 어떤 영화가 될까요. 과거에는 한여름이 되면 납량특집물로 극장을 찾아온 공포영화들이 이제는 4계절 구분없이 개봉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가장 무더울 듯한 8월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몇편의 공포영화들이 개봉되었습니다. 은정과 황우슬혜 등의 배우들이.. 2011. 7.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