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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2

소독용알콜과 계피로 수제 벌레퇴치제 만들기 2021년 여름은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기도 했었지만 예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던 한해라 느껴진다.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뉴스를 들을 때마다 인간이 환경을 얼마나 파괴하고 있었는지 새삼스레 반성하게 되기도 했던 한해다. 8월의 중순을 지나는 시기에 지난 주 비가 와서였던지 무더위가 한층 기세가 꺾인 듯한 선선함마저 들기도 하는 날씨인데, 특히 올해 여름에는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이 바로 무더위의 불청객인 모기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도시 특히 서울에서 뇌염모기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올해 여름을 지나면서 찾아볼 수 없던 하나의 특이점이라 여겨지기도 하다. 올해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던 탓에 습하고 고인 물이 많지 않아 모기가 서식하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았던.. 2021. 8. 20.
뱅쇼, 마시다 남은 와인의 재발견··· 특별한 음료 만들기 대규모 행사나 혹은 특별한 모임 등에 참가하게 되면 건배를 하기 위해서 대체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와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모임과 만남 등이 자제된 지 어느덧 2년이 지나고 있어 과거에 비해서 이런 큰 행사들이 많이 사라진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와인 한두잔을 하고 꼭 3분의2나 절반 정도는 와인이 남게 돼 코로크 마개로 꼭꼭 막아 보관하기도 한다. 와인이라는 게 오래될수록 좋다고는 하지만, 알아야 할 점은 일단 코로크 마개가 개봉되고 난 후에는 오래 보관한다고 해서 좋은 와인으로 남게 되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또 와인 숙성이 끝나고 상업적으로 판매하기 위해서 와인병에 들어가게 되면 오래될수록 좋은 건 아니라는 얘기도 있다. 즉 오크통에서 그대로 숙성된다면..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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