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검보검색1 남자의자격 - 디지털 습격 편을 보면서...인터넷에 내 ID는 과연 몇개일까?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인터넷이라고는 천리안과 하이텔이라는 통신시스템이 전부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1998년부터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니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네스케이이프 웹사이트가 선보였던 시절이었고, 지금처럼 포탈사이트들를 통해서 기사들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오래된 시간은 아니었을 겁니다. 남보다는 발빠르게 인터넷과는 친숙한 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PC와는 친숙한 세대였던지라 학교에서 C언어로 프로그램을 짜고, 포트란 등으로 명령어를 입력시키는 방법 등을 배웠지만, 당시의 디지털 문화는 현재처럼 손안에서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로 진보적이었던 것은 아니었었죠. 휴대전화기만 하더라도 학교를 다닐 때에는 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용도.. 2010.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