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강지환6

작은신의아이들, 경찰이 정의를 잃으면 폭력이 된다 연쇄살인범을 쫓는 추적스릴러물인 OCN의 '작은 신의 아이들'이 본격적인 진실의 문을 향해 나아간 모습이다.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비상한 추리력을 갖고 있는 천재인(강지환)은 살인범인 한상구(김동영)을 잡기는 했었지만, 결국 풀려나게 되고 그 영향으로 동생을 잃게 된다. 한상구가 죽였다는 사실에 천재인은 경찰을 그만두고 한상구를 뒤쫓아 전철역 인근에서 노숙자처럼 지낸다. 한상구가 풀려나게 되면 또다른 살인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예지한 김단(김옥빈)은 풀려나는 한상구에게 총구를 겨누지만 끝내 방아쇠를 당기진 못했다. 2년 전의 일이었다. 천재인은 한상구를 잡기위해 2년을 추적하며 노숙자처럼 지냈고, 김단은 경찰로 사건사고를 처리하며 보내던 중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백아현(이엘리야)의 실종 추도식에 .. 2018. 3. 12.
김재중-이종석, '닥터이방인 vs 트라이앵글' 가세로 완벽한 드라마 삼분지계? 역사왜곡으로 논란이 많았던 사극 '기황후'가 종영한 월화드라마의 왕좌는 어떤 작품이 차지하게 될까? 독특한 소재와 눈길가는 배우들의 출연이 주목을 받는 작품 두편이 2014년 5월 5일 첫방송에 돌입하면서 월화드라마의 향방이 궁금해진다. 어느정도의 예상이 들기는 했지만 방송 3사의 대진은 말그대로 박빙이다. 어느 한 작품이 높은 시청율을 보이는 것이 아닌 말그대로 드라마 삼분지계를 한 것처럼 8%대 시청율이라는 시청율을 보인 것만 보더라도 어느 한쪽으로 시청자들의 선택이 쏠림이 없다는 얘기가 된다. KBS2는 일찍부터 빅맨을 선보였었다. 강지환을 내세운 '빅맨'은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주연의 '기황후' 효과탓이었을지 그다지 높은 시청율을 올리지는 못한채 이미 전파를 탔던 작품이다. 동시에 첫방송을 한.. 2014. 5. 6.
천하무적 이평강, 선덕여왕에게 영향 미칠까? 새로운 퓨전사극인 이 KBS2 채널의 월화드라마로 편성됨으로써 현재 독주체제나 다름없는 MBC 의 시청율에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눈길을 끄는 공주 시리즈가 있다면 호동왕자와 낭랑공주, 서동과 선화공주, 그리고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서동과 선화공주의 이야기는 라는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호동왕자와 낭랑공주의 소재도 비극적 결말로 끝을 맺은 바 있는 라는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었지요. 퓨전사극으로의 독특한 설정 새롭게 시작되는 은 기존의 고전적인 사극의 장르와는 달리 퓨전적인 요소를 띠고 있다는 것이 특징일 듯 합니다. KBS1채널이나 MBC의 흥행장르인 고전사극과는 달리 퓨전 사극은 역사적인 사실이나 인물만을 채용해 내며 시.. 2009. 11. 9.
11월 첫째주, 어떤영화를 볼까? 한국영화 기대된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의 쌀쌀한 날씨속에 극장가의 모습은 어떨까요. 연말이면 여지없이 개봉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개봉 홍수에 앞서 왠지 폭풍전야같은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한 조용한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킬빌의 감독 투엔틴 타란티노의 신작인 이 이미 개봉했고, SF 장르인 도 개봉되었지만 국내 극장가는 장동건 주연의 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모습이지만 2위부터는 내리 와 등의 외국영화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11월 첫주 개봉되는 극장 개봉작들은 한국영화의 시대를 보는 듯한 모습이 아닌가 싶을만큼 5편의 한국영화와 오랜만에 일본영화가 개봉되어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이지아, 강지환 주연의 로맨틱멜로 사랑하면 보이는 게 없다고 하죠. 일종에 콩깍지가 씌인다는 말을 흔히 하는데, 영화 가 .. 2009. 1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