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강인덕2

바람불어좋은날, 이간질 여왕&막가파 아버지? - 도가 지나친 '그 아버지에 그딸' 9시 뉴스 이전에 방송되는 주중 일일드라마는 가족이 함께 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라 할 수 있습니다. KBS1채널의 은 8시30분이 채 못되는 시간에 방송되는 일일드라마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각이 아마도 7~8시경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가족이 둘러앉아서 TV를 시청하다보면 자연스레 눈에 들어오는 드라마가 입니다. 특히 유독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극중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미움을 사는 캐릭터는 뭐니뭐니해도 최미란(이성민)이 아닐까 싶네요. 오래전에 장대한(진이한)과 결혼해서 독립(강한별)을 낳은 생모지만, 아이가 죽은 것으로 오해하고 이혼한채 해외로 나간 캐릭터입니다. 그렇지만 몇년이 지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옛날에 사랑했던 대한을 못잊어 합니다. 이미 대한은.. 2010. 8. 20.
바람불어좋은날, 물거품된 12억-현재의 결혼비용은 아닐런지? KBS1 채널의 일일드라마인 에서 소시민 가족인 장정남(강인덕)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났드랬죠. 애물단지같던 시골집이 개발로 인해서 땅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던 일이 생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일일드라마는 사실상 애청하는 프로그램은 아니고 부모님들이 애청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저녁에 일찍 퇴근하고 귀가하게 되는 날이면 종종 보게되던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 에서 나끝순(나문희) 할머니의 명의로 되어있던 시골에 있던 땅값이 12억이나 뛰어올라 집안 식구들이 모두가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졸지에 부자가 되는 꿈을 꾸게 된 것이었죠.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그런 결말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설마하니 땅값이 의도했던 데로 장정남 가족들에게 주어질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흔히 코믹함이 깃들어있는 가족드라마에서.. 2010. 5.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