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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2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의 합류...만재가족 합체? 차승원, 유해진의 콤비가 예상대로 대박행렬을 잇고 있는 프로그램이 tvN의 '삼시세끼-어촌편'이다. 강원도 정선에서 이뤄진 이서진-옥택연-김광규 3MC 체제보다도 더 탄탄한 조합을 이루고 있는게 만재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삼시세끼-어촌편'이라 할만하다. 만재도에서 시작된 어촌편 시즌2는 손호준 대신에 아기병사 박형식을 출연시킴으로써 3회까지 평균 11%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율을 보이며 공중파 못지않은, 아니 공중파를 넘어선 높은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손호준과 김형식의 이미지는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무척 닮은 듯한 이미지이기도 한 착하고 순수하다는 게 옳은 표현이기도 하겠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계속되는 짜고치는 거짓말에도 쉽게 믿는 박형식의 순수함은 한편으론 웃음까지 유도해낸 결과를 만들어냈으니 말이다.. 2015. 10. 25.
삼시세끼 어촌편, 장근석 하차 악재를 기회로 만든 나영석PD 강원도 정선에서 옥순봉을 바라보며 수수노예가 돼버린 이서진과 택연의 tvN 삼시세끼 정선편은 나영석PD의 계획되어졌었던 예능 프로그램이라 할만하다. 짜여진 출연진들과 동물들을 차례로 등장시키면서 점차 예능의 재미를 하나하나씩 추가한 먹거리 프로그램(?)이 삼시세끼 정선편이었다. 첫회에서 '과연 저 프로가 성공할까?'하는 점에 대해서 열에 아홉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시청했을 법하다. 출연하는 이서진과 택연은 입을 열면 '이거 망한 프로그램'이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었고, 출연MC들이 대사로 커버하는 말주변조차도 없었던 게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이었다. 말이야 '유기농 먹을거리 야외 버라이어티'라고는 하지만 어디를 보아도 재미있을 법한 구석이 없어 보이던 '삼시세끼'가 성공한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 2015.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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