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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2

귀신잡는 경찰 'RIPD', 맨인블랙 생각나 무더운 여름에는 한국영화뿐만 아니라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대거 등장하기 마련인데, 올해 2013년에는 여름 성수기를 맞은 극장가에는 기대작들이라 할만한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과거에 비해서 개봉작이 줄어든 듯한 모습이기도 하다. 국내 영화로는 유일하게 대작의 반열에 올릴 수 있는 작품이 김성수 감독의 영화 '감기'로 배우 장혁과 수애가 주연을 맡고 있는 영화가 8월 여름 성수기에 전격 개봉된 영화이며, 이미 개봉한 봉준호의 '설국열차'는 흥행질주를 계속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영화로는 8월에 개봉되는 작품으로는 맷데이먼의 '엘리시움'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2개의 세계가 존재하는 미래 지구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화로 흡사 봉준호 감독의 '설국영화'의 배경이 협소한 열차안에서 밖으로.. 2013. 8. 12.
신종플루, 3천명으로 급증...미흡했던 관리체계의 결과 24일로 신종플루 환자가 3천명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지난 15일 2천명이라는 숫자발표에 이어 9일만에 1천명이나 더 늘어난 셈이다. 이같은 확산속도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만큼 신종플루가 강력해져 사람들 사이를 떠돌고 있는 것일까? 이미 예고된 재난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국내에서 아직까지 사망자가 발생하지는 않은 상태지만 신종플루의 확산수치를 보면 전파속도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바이러스의 감염여부가 감기와 같이 사람들의 접촉을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국내에서 과연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얼마나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처한 것인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8월이면 사실상 휴가철이나 마찬가지다. 7월말부터 8월초중까지 이어진 휴가기간에 .. 200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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