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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해외여행83

[미국 여행]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시애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되는 시기다. 이미 여행준비를 끝내고 손꼽아 휴가날짜를 기다리는 분들도 많이 있을 듯 하다. 유럽, 남미 혹은 미국 본토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혹은 망설이고 있다면? 미국 시애틀은 태평양과 인접한 항구도시이자 워싱턴 주에서 가장 큰 도시다. 미국 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물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시애틀은 동쪽으로는 워싱턴 호가 있으며 남과 북쪽으로는 퓌젯트 사운드가 있다. 여름이면 따뜻하고 햇볕이 풍성하며 겨울에는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관광지로도 큰 사랑을 받는다.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긴 바늘 위에 외계의 비행 물체가 착륙해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1962년 시.. 2019. 7. 15.
[해외여행] 캐나다, 현대적 감각과 역사가 공존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이 출연한 드라마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신'의 촬영지로 최근에는 더 많은 유명세를 갖고 있는 여행지가 캐나다가 아닐런지 싶다. 촬영지인 캐나다 퀘백의 석양을 배경으로 돌아오지 않는 죽은 사람들의 묘지에서의 시퀀스가 생각이 난다. 한국인들이 삶의 터전을 옮겨 이민 가고 싶은 나라를 꼽으라면 단연 캐나다를 꼽는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국토를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너그럽게 해주는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사람들이 살기 편한 환경으로 유명하다. 넓은 국토에 걸맞게 지역별로 많은 차이가 나지만 캐나다에 사는 모든 이들은 자신들이 캐나다 국민임을 자랑스러워한다. 감각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 밴쿠버 밴쿠버는 태평양과 접한 캐나다 제3의 도시다. .. 2019. 4. 26.
[해외 여행] 호주 휴양지 4곳 '골드코스트·케언즈·멜버른·울룰루' 호주는 생각만 해도 설레이게 만드는 여행지 중 하나다. 현대적인 도시와 원시적 세계가 교차되는 나라이기에 설렘이 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 하겠다. 시드니와 멜버른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도심속으로의 여행을 떠올릴 수도 있겠고, 세계의 배꼽으로 통하는 울룰루 등으로의 대지를 찾아가는 코스도 상상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호주의 매력은 스크린 안에서 보아왔던 맑은 기후는 마음을 끌게 만드는 휴가지라 할만하겠다. 봄철이 되면 우리나라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기후의 연속인지라 파란 하늘이 올려다 보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질 때가 많아질 듯 하다. 세계인들의 휴양지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42km에 이르는 금빛 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로 이뤄져 있다. 브리즈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 2019. 3. 18.
[해외여행] 중세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루체른 스위스는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다. 이유는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중 하나인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산이 알프스라는 산이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속에서 주 무대는 오스트리아에 해당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폰트렙 대령 가족이 넘게 되는 산이 알프스 산이다. 알프스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그리고 스위스 등의 국가들이 인접돼 있는 산으로 세계적인 등반가들이 찾는 산이기도 하다. 스위스 루체른은 중세의 문화와 자연미, 통일성과 20세기 문명의 이기가 잘 결합된 매혹적인 도시다. 알프스와 피어발트슈테터 호수가 배경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도시는 로이스 강을 경계로 남북으로 나눠져 있다. 북쪽에는 중앙역이 있고 남쪽에는 구시가가 펼쳐진다. 특히 남쪽 구시가 호수변으로 16세기 번성했던 예술기법으로.. 2019.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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