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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리뷰414

슈퍼스타K 2016, 20초 타임배틀 부활의 비밀병기 될까?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2016'이 9월 2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예전에 비해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지 않은 것이 최근의 모습이기도 한데, 공중파 방송에서도 경쟁적으로 생겨나던 오디션 프로그램은 음악뿐만이 아니라 춤, 연기,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기도 했었다. Mnet의 '슈스케'는 원조 오디션이라는 명백으로 올해 시즌8을 맞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이번 시즌에는 시즌이라는 숫자대신에 '슈퍼스타K 2016'이라는 연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달리 생각해 본다면 시즌7까지 이어지면서 하락한 인기를 다시 돌려 세우려는 야심찬 기획의도도 엿보이기도 하는 모습이다. 특히 년도를 사용함으로써 새롭게 달라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한편,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첫번.. 2016. 9. 23.
집밥 백선생2, 만능된장 다된장 다된다 말입니다~~ 음식 요리 프로그램인 tvN의 '집밥 백선생'이 시즌2가 시작된지 오래다. 시즌1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만능시리즈가 시즌2에서도 계속해서 나올지 기대됐었다. '집밥 백선생 시즌1'에서 만능간장에 이어 집에서는 많이 접할 수 없을 법한 '만능 오일' 덕분에 간편하게 파스타 요리까지 할 수 있게 됐으니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도 사실이다. 사실상 시즌2는 하나의 모험이라 할만했다. 요리하는 부분을 놓고 본다면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기본기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는 것을 바라는 것이겠고, 그렇기에 시즌1에서 보여졌던 것과 차별점이 명확히 보여야만 인기를 끌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는 점이기도 하겠다. 요리 불모지로 불리는 김국진을 비롯해 장동민, 이종혁과 정준영 새로운 맴버로 구성된 '집밥 백선.. 2016. 4. 29.
tvN 집밥 백선생2, 요리 무식자 김국진 성장을 응원한다! 쿡방이 TV프로그램으로 대세를 이루게 만들었던 '집밥 백선생'이 시즌2가 시작됐다. 지난 시즌을 시청하면서 요리에 대해서 예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도전을 해보기도 했던 프로그램이었던지라 '시즌2' 시작이 무척이나 기대되기도 하다. 만능간장과 만능양념장 등을 소개했던 '시즌1'의 레시피를 통해서 이제는 제법 집에서 혼자 순두부찌개나 나물무침 요리들을 해 먹을 수 있게 됐으니 말이다. tvN '집밥 백선생'의 매력은 무엇보다 다른 요리프로그램에 비해 어렵지 않다는 점일 듯하다. 제자들로 구성된 출연진에게 음식요리에 대한 레시피를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함께 해나감으로써 집에서 TV를 통해 시청하는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제자들로 구성된 출연진들은 요리에 관해서 전문가 수준이 아.. 2016. 3. 24.
SBS 플러스 '셰프끼리2', 음식-여행에 남남케미 예능을 더했다 바야흐로 셰프테이너들의 시대인 듯 하다. 공중파를 비롯해 케이블 채널을 통해 특급 셰프들의 출연이 보여지는프로그램들이 심심찮게 보여지고 있으니 말이다. SBS 플러스에서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셰프끼리2'가 해외의 이색적인 요리들과 함께 예능의 재미를 한층 강화해 눈길을 끈다. 여러 해외 여행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SBS 플러스의 '셰프끼리'의 독특한 컨셉을 보였던 바 있다. 지난 시즌1편은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음식점에서 셰프들이 맛보는 요리들에 대해 솔직진솔한 평가와 현지에서 직접 출연셰프들이 요리를 만들어내 마을 사람들에게 맛을 평가받는 모습도 그려졌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한편으로는 현재 레스토랑 셰프에게 요리를 평가받기도 하는 등 주 관전 포인트가 '음식'이라는 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새.. 2016.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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