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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만드는 레시피18

[간편 레시피] 밀푀유-나베, 조촐한 가족모임·집들이에 비주얼 끝판왕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데,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까지 있어서 그야말로 지갑이 얇아지는 12달 중 한달이기도 할 겁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쉽사리 어디로 여행을 가기도 어려워진 요즘에는 집콕이 대세기도 합니다. 당연히 외식보다는 이제는 집에서 직접 음식을 해먹는 집밥문화가 많아졌다고 여겨져요. 매일매일 식구들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주부님들의 고민은 다른 어느해보다도 더 많아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간혹 간단하게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해보곤 하는데, 나름대로는 '30분만에 뚝딱 반찬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해왔습니다. (거창하기는 ㅎ) 이번 포스팅은 집에서도 맛깔나고 화려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초간단한 '밀푀유-나베'를 소개해 봅니다. 언뜻 음식이름만 들으면.. 2021. 5. 14.
뱅쇼, 마시다 남은 와인의 재발견··· 특별한 음료 만들기 대규모 행사나 혹은 특별한 모임 등에 참가하게 되면 건배를 하기 위해서 대체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와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모임과 만남 등이 자제된 지 어느덧 2년이 지나고 있어 과거에 비해서 이런 큰 행사들이 많이 사라진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와인 한두잔을 하고 꼭 3분의2나 절반 정도는 와인이 남게 돼 코로크 마개로 꼭꼭 막아 보관하기도 한다. 와인이라는 게 오래될수록 좋다고는 하지만, 알아야 할 점은 일단 코로크 마개가 개봉되고 난 후에는 오래 보관한다고 해서 좋은 와인으로 남게 되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또 와인 숙성이 끝나고 상업적으로 판매하기 위해서 와인병에 들어가게 되면 오래될수록 좋은 건 아니라는 얘기도 있다. 즉 오크통에서 그대로 숙성된다면.. 2021. 4. 16.
[초간단 레시피] 버터계란볶음밥, 식은밥 짧은시간에 조리하기 직장생활하다 보면 시간에 쫓겨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을 겁니다. 밖에서 약속이 잡혀있는 날이나 혹은 회사 회식 등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날이 늘 있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집에서 밥을 해 먹게 됩니다. 식사를 위해서 재료를 준비하는 게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죠. 오죽하면 주부들이 이른 저녁 장을 봐서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힘들다는 말이 나올까요. 모든 일이 귀찮을 때에 간단하게 패스트푸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집에서 밥을 해 먹어야 한다면? 초간편 레시피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절대 실패할 확률이 제로에 가까울 듯 합니다. 우선 밥을 찾아보니 아침에 급하게 차려먹고 남은 식은밥이 전부네요ㅜㅜ 식재료라고 해야 별것도 없고, 냉장고를 열어보면 가장 많이 흔하게(?).. 2021. 4. 13.
복숭아통조림, 집에서 만드는 초간편 레시피 추석명절을 맞아 부모님, 형제, 일가친척을 찾는 분들이 맞을 겁니다. 또하나 추석이면 선물로 들어오는 과일이 많기도 할 겁니다. 그중에서도 가을이라 사과와 배를 비롯해 복숭아도 적잖게 들어오는 선물 중 하나죠. 그중에서도 복숭아는 보관이 오래 안되는 과일 중 하나죠. 며칠만 지나도 상하는지라서 빨리 먹어야 하는데, 이럴때, 통조림으로 만들어 놓으면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간단히 복숭아통조림 만드는 과정을 소개해 봅니다. 주부9단 전문가분들에게는 좀 민망스러운 정보라도 예쁘게 봐주시기 바래요^^ 복숭아통조림을 만드는 데에는 사용되는 복숭아와 설탕! 이 두가지만 있으면 간단합니다. 좀더 풍미있는 통조림을 만들려면 여기에 계피도 있으면 좋습니다. 우선 시중에서 파는 통조림 황도처럼 복숭아를 먹기좋게.. 2017.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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