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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

아스달연대기-60일 지정생존자, 국가의 성립과 존재 TV드라마로는 보기 드물게 기록되지 않은 시대물이 등장해 PART2가 끝이 났다. tvN에서 방송되던 ‘아스달 연대기’라는 작품이다. 또 다른 작품은 현재물로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대통령과 국가의 주요부처 장관들이 부재된 상황을 배경으로 한 '60일 지정생존자'라는 드라마다. 국내 드라마의 유형는 미국드라마와는 다른 구성을 보이는데, 작품마다 완전한 종결로 끝이 난다는 점이라 할만하다. 소위 말해 시즌이라는 형식으로 미국드라마는 장기간 방영되는데 비해 한국드라마는 한편의 작품이 길게는 50회(사극은 100회까지도 넘었던 작품들이 있기는 하다) 평균적으로 20회 수준으로 종영된다. ‘아스달 연대기’라는 작품역시 총 방영횟수는 18회로 알려져 있는데, 특색있게 PART1,2,3로 구성돼 있는 작품이다.. 2019. 7. 19.
[신림동 커피점] 커피향과 커피그림들이 있는 곳 '카페25K' 뜻하지 않은 곳에서 만나게 되는 편안한 장소. 살면서 간혹은 낯선 곳을 찾아가고 싶어질 때가 있다.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 중에는 계획하지 않고 낯선 곳을 찾아가길 즐기는 사람도 있을 듯하다. 물론 사전에 계획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작정 떠나는 것은 아니다. 최소한의 기간이나 혹은 장소까지는 어느정도 염두해두고 여행을 떠난다. 단지 목적지만을 정해놓고 어느 곳을 둘려야 할지를 고민하고 계획하지 않는다는 것 뿐이다. 뜻하지 않게 낯선 곳에서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다면 소소한 행복이 아닐런지 싶다. 그래서일까 생각지도 않은 맛있는 음식점을 발견한다거나 혹은 카페 등을 접하게 되면 마음까지 설레게 된다. 신림역 인근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인근의 순대타운은 말할 것도 없이 서울의 맛집순래 중 하나에 해당.. 2019. 7. 16.
[미국 여행]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시애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되는 시기다. 이미 여행준비를 끝내고 손꼽아 휴가날짜를 기다리는 분들도 많이 있을 듯 하다. 유럽, 남미 혹은 미국 본토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혹은 망설이고 있다면? 미국 시애틀은 태평양과 인접한 항구도시이자 워싱턴 주에서 가장 큰 도시다. 미국 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물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시애틀은 동쪽으로는 워싱턴 호가 있으며 남과 북쪽으로는 퓌젯트 사운드가 있다. 여름이면 따뜻하고 햇볕이 풍성하며 겨울에는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관광지로도 큰 사랑을 받는다.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긴 바늘 위에 외계의 비행 물체가 착륙해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1962년 시.. 201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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