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극드라마리뷰

추노, 장혁 눈빛에서 레이저 나온다..정말?

by 뷰티살롱 2010. 1. 29.
반응형

수목 인기드라마인 KBS2의 <추노>가 30%를 넘는  높은 시청율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제 8회까지 방송된 <추노>는 제작진의 설명으로는 8회까지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더군요. 앞으로의 이야기들은 어쩌면 시청자들이나 누리꾼들의 의견에 의해서 변화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시청자들의 의견들이 드라마 제작에 반영되기도 하죠. <추노>에서도 네티즌들이나 시청자들의 쓴소리때문인지 7회에서 혜원(이다해)의 노출씬이 브라인드 처리되기도 하고 8회에선 맨화면으로 방송되기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 이번 포스팅은 그냥  재미로 만들어봤습니다. 우연찮게 지난 7회를 다시보기하다가 엔딩컷에서 시선을 끄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일명 <레이저 쏘는 장혁>이라고 칭해야 하나요?  일단 한번 감상해 보세요^^ 편집한 것은 없고 오리지날 화면캡쳐에 의한 화면입니다.

  
<추노>의 엔딩컷은 항시 칼라 정지화면에서 점차 흑백 사진처럼 변화하는 모습으로 끝이나죠. 전체적으로 변화되는게 아니라 어느 한 포인트에서부터 조그마한 점으로 시작해 전체가 흑백으로 변하는데, 7회에서의 엔딩컷은 인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7회의 엔딩은 시장씬이었죠. 혜원과 태하(오지호), 대길 3명이 각기 다른 길로 제각기 시장길을 달려가는 장면이었습니다. 태하의 뒤를 쫓게 되는 대길이 다른 길을 택해서 지름길로 달려나가고 있었고, 태하는 혜원을 찾아서, 혜원은 도망치는 씬이었습니다. 칼라 정지화면에서 포인트가 흑백의 변환 포인트가 공교롭게도 대길의 오른쪽 눈에서부터였습니다. 일련의 화면들을 포착해보니 완전 레이저를 쏘는 듯한 모습이었다고나 할까 싶었습니다.

다른 회차에서도 이런 모습일지.....


8회의 엔딩입니다. 역시 스틸컷을 통해서 보니 7회와 같은 모습이네요^^
나머지 회차에서도 설마???
궁금하신 분들은 다시보기로 한번 확인해 보시길^^
즐겁운 주말 보내시기를 바래요~~

<재미있으셨나요. 그럼 쿠욱 추천해 주세요. 글쓰는데 힘이 된답니다. 아래 구독버튼으로 쉽게 업데이트된 글을 읽을 수도 있어요^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