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에 시상식이 열린 <서울국제드라마어위드2009>가 TV를 통해 방송되었다. 결과는 중국의 <메모리즈인차이나>가 SDA(서울드라마어워드) 대상을 차지하며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지난 2006년에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은 SDA2009에는 37개국 169개 작품이 출품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애석하게도 169개 작품 중 일부는 고사하고 시청하지 못한 드라마가 태반이다. 어워드에서 수상한 드라마만이라도 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었지마, TV를 통해 수상을 받은 작품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해 일찍 퇴근하며 수상이 이루어지는 작품들을 지켜보았다.

수상을 한 작품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대상   메모리즈 인 차이나(중국)
· 미니시리즈 최우수상 마리아(노르웨이)
· 미니시리즈 우수상 베토벤 바이러스(한국)
· 장편 최우수상 남자 이야기(한국)
· 장편 우수상 더 카르텔(콜롬비아)
· 단편 최우수상 디 잉글리시맨스 보이(캐나다)
· 단편 우수상 더 쇼핑 트립(일본)
· 남자배우상  쿠메 아키라(더 쇼핑 트립, 일본)
· 여자배우상 샬롯 프로그너(마리아, 노르웨이)

· 특별상 토큰(이란) 파이팅 스파이더스(싱가포르) 에바 폰다(필리핀)

· 올해 가장 인기있는 외국 드라마상 CSI시리즈(미국) 닥터후(영국)
· 연출상 듀안 클락(13:더 컨스피러시, 영국)
· 작가상 마크 디드(디 엠퍼럴 오프 테이스트, 벨기에)

외에도 네티즌들이 뽑은 인기상에 <꽃보다남자>의 김현중과 <바람의 화원>에 문근영이 뽑혔다.
한가지 의아스러운 것은 미니시리즈와 장편부문에 대한 시상이 주목되는 부분이다. 이날 시상식에 나온 작품들 중에 몇개의 해외인기드라마가 눈에 띄이기도 하는데 TV에서 방영한 바 있는 <멀린>과 <닥터후>라는 드라마도 출품작이었고 수상을 한 <CSI시리즈>는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미니시리즈로 마니아층까지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한국드라마를 들여다보면 수상작에 두개의 드라마가 눈에 띤다. <베토벤바이러스>와 <남자이야기>.... .... 더군다나 남자배우상에는 두 드라마의 주연배우였던 김명민과 박용하를 비롯해 외국배우들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둘다 수상하지는 못했다.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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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분좋은 소식이네요...정말 좋은 작품들이지요.
    남자배우상을 수상하지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한국드라마가 두 부문에서 수상했다는 것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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