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피크라고 합니다. 아무리 경제적인 상황이 어렵다 해도 휴가기간인데 남들은 모두들 해외여행이다 제주도다 말들이 많고 주머니 사정은 여의잖고.... 그래도 휴가기분내기 위해서 도시 근교로 나가는 것을 결심하기로 한 분들이 많을 듯 보여집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어디가 좋을지 찾다보면 대체적으로 강원도를 많이 선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서해안 등 바닷가를 찾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지난달에 개통했다고 하는 춘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강원도까지 한시간이 안되는 거리이니 가족나들이 여행지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보여집니다.

지난 주말에 춘천간 고속도로를 달리고 나서 가까운 남이섬에 들렀는데, 괜찮은 곳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숙박하던 펜션이 이채롭게 설계되어 있어 눈길이 가는 곳이더군요.


남이섬 주위를 돌다보면 이채롭게 간판이 서 있는 곳이 눈에 띄입니다. 건물은 아닌듯 한데 난데없이 동상과 조그맣게 만들어진 건물이죠. 그런데 이곳이 바로 숙박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도로옆이라서 얼핏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듯한데, 이 펜션은 절벽에 세워진 형태로 되어 있어 건물자체가 밖에서는 눈에 띄지 않고 지하에 있는 듯 보입니다.

남이섬을 끼고도는 강 아래쪽에서 찍어보면 이렇게 선명하게 보입니다.


옥상 꼭대기에 있던 동상과 조그맣게 튀어나온 부분이 도로옆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건물은 지하건물에 해당하는 셈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 수없는 형태입니다.

건물의 꼭대기 즉, 찻길 옆에서 보면 남이섬이 한눈에 보이는 풍광이 보기가 좋더군요. 바나나보트를 타는 선착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여행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고, 남이섬을 산책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입니다.


강가를 바라보고 만들어진 벤치에 앉아서 남이섬과 강을 바라보는 재미도 좋을 듯 보이구요.


이곳에는 테라스 형태(?)의 정원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이 모여서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고 연인들이 데이트를 와서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일품인 듯 보입니다. 야외에서 낭만적인 정취까지 느낄 수 있어서 어쩌면 가족나들이라기 보다는 연인들의 데이터 장소로 적격인듯 보이기도 하구요.


정원에 비취되어 있는 청동동상인듯 보이는데 제법 운치있게 보입니다.


남이섬 선착장(들어가는 선착장은 아님)이 한눈에 보입니다. 마침 주말이라서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볐었는데, 일부러 한적한 사진을 집어넣다보니(^^) 한가로운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연락처가 알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셔도 되는데, 두번째 사진을 잘 보시면 연락처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상업적인 광고성 글이 아닌 관계로 장소와 연락처는 일단 삭제토록 할께요^^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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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 블루문나이트 라는 펜션이예요. 선착장에서 한참 들어가서야 해요. 남이섬이 보이는 강변도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건물은 보이지 않고 길옆에 달랑 동상이 보입니다. 명함을 받긴 했었는데, 잃어버렸어요ㅜ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참 두번째 사진에 보시면 전화번호가 나와있어요. 보물찾기 하듯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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