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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국내여행

가을단풍여행, 노란 은행잎이 융단을 짜다

by 뷰티살롱 201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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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접어들면서 첫눈 소식이 아침 출근길에 들려오는 날입니다.

문득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가을 단풍을 가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낙엽이 흐드러지게 떨어진 모습들을 모아서 담아봅니다.

 

10월의 말쯤 이었던가 싶네요.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미륵대원지를 찾았던 당시의 모습입니다.

 

하늘재를 트레킹하는 과정에서 만났던 낙엽지는 가을풍경을 올려봅니다.

 

 

 

11월의 마지막 주를 달리고 있는 시간이라서 이제는 낙엽들의 다 떨어졌을 거라 여겨지기도 하는데, 미륵대원지 근처는 은행나무들의 많아서 노란색감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풍경입니다.

 

 

 

다음으로는 속리산으로 떠나보도록 할까요^^

 

속리산 법주사는 관광지로 유명해서 주말이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법주사의 초입부터 가을이 완연하게 물들어있는 모습이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주 보문단지를 소개해 봅니다.

 

경주 보문단지는 국내 유명 관광단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름난 명소이기도 한데, 특히 보물호를 중심으로 숙박시설이 마련돼 있어서 관광하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기도 할 듯~~

 

 

 

 

 

 

 

 

 

첫눈 소식으로 이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는데, 때 늦게 가을 풍경 소식을 전해주는 듯 하네요.

바쁜 일들로 올 가을 여행이 뒤로 미루셨던 분들이라면, 사진으로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려봅니다^

 

 

겨울이 오는 11월 말에 전해드리는 가을 풍경 모음 사진이었습니다.

 

한해의 마감이 이제 한달 남짓 남았는데, 한해의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로운 해를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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