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토요일 저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인 '가요제'가 2013년에는 자유로에서 열렸다. 이미 현장을 갔다온 관람객들은 음원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지만,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TV를 통해서 접해야 하기에 11월 첫째 토요일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시청해야 할 것이다. 음악마저도 아직 채 공개되지 않았으니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불리워지게 된 완전한 음악들은 완전하게 공개된 것은 아니다.

지난 10월 26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마지막 준비단계가 보여졌었다. 예상치 않았던 새로운 가수들의 영입이 이어진 모습이었는데, 더욱 '자유로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한 모습이기도 했다.

2007년에 방송된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마다 한번씩 장기 프로젝트로 찾아오는 무한도전 가요제는 이제 완전한 하나의 섹션으로 자리한 빼놓을 수 없는 장기 프로젝트가 된 모습니다. 특히 가요제가 끝나고 음원차트를 휩쓰는 기현상으로 방송초기에는 음악의 진정성에 대해서 가요계에서는 우려가 많았던 프로젝트이기도 했었지만, 올해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를 통해서 완전성을 갖게 된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소위 비주류의 개그맨들과 연예인들이 뭉쳐서 만들어진 음악이고, 특히 음악들 자체도 장난스러움(?)이 녹아있으니 사실상 가요제 초기에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바라보는 곱지 않은 시선도 적잖았던 것도 사실이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불려지게 될 곡들은 어떤 곡들일까? 얼핏 살펴보면 70~80%가 시청자들에게 공개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공개되지 않아 어떤 곡들이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올해 '자유로 가요제'에서는 기존의 가요제와는 달리 음악적인 완성도를 보다 높이고 있는 모습이 지난 26일에 보여지기도 했는데, 정준하와 김C가 함께 부를 곡은 여전히 미스테리한 곡으로 미공개를 고수한 반면에 유재석과 유희열이 함께 부르게 될 곡은 많은 부분이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 모습이다.

26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을 시청하면서 가장 눈을 끌었던 것은 유재석과 유희열이었다. 왜냐하면 R&B의 신이라 불리는 김조한이 영입으로 미완성으로 보였던 곡이 급진전을 보였기 때문이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시작초기부터 댄스와 발라드라는 곡선정으로 갈등을 빚으며 시청자들에게는 깨알같은 토크재미를 선사하기도 했었는데, 필자는 솔리드의 맴버인 김조한의 영입을 시청하면서 다른 생각이 들었다.

소위 음악을 하게 되는 가수에 대한 것이다. 노래 한곡이 좋은 곡이기는 하지만 어떤 가수가 부르는가에 따라서 인기가 달라지기도 하고 혹은 관객의 뇌리에서 소리없이 사라지게 되는 곡이 되기도 하기 마련이다. 유희열과 유재석 두 사람이 불렀던 곡에 비해서 김조한의 영입으로 노래에는 생기가 돌기 시작한 모습이었다.


이같은 모습은 비단 유재석과 유희열의 하우두유둘 팀에서만 존재한 것은 아니었다. 정준하와 김C는 어떤 노래를 부르게 될지 모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정준하는 다양한 뮤지션과 음악가들을 접했다. 현대무용에서부터 가수 이소라까지 말이다.

아마추어같거나 혹은 음악으로 채 완성되지 않은 노래들에 숨이 들어가고 살이 붙어가는 과정들이 그대로 전해진 마지막 준비단계였다고 할만하다.

물론 자유로 가요제에서 대중의 인기와 관심을 가장 많이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팀은 유재석과 유희열의 하우두유둘이나 박명수와 프라이머리의 '거머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일한 홍일점인 길과 보아의 '갑'으로 예상되지는 않아 보이기도 하다. 정준하와 김C의 '더블플레이' 혹은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형용돈죵' 팀보다는 그룹으로 결성된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의 '세븐틴 핑거스'과 노홍철과 장미여관이 결성된 '장미하관' 팀이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현장에서 관객의 호응과 관심을 뜨겁게 달구는 데에는 소위 메탈과 그룹사운드가 제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원차트에서는 어떨까?

일곱팀의 부르게 되는 노래들 중에서 음원차트의 최강자가 어떤 곡이 될지 필자는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그중에서도 유희열과 유재석의 팀에 새롭게 영입된 김조한이 부르게 될 R&B 곡은 음악차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기에 충분해 보이기도 했다.올해에는 음원차트를 휩쓴다고 해서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해 우려하는 소리들이 또한번 나오게 될까?

완전성 곡들이 무대에서 불리워지게 될 오는 11월 2일 무한도전의 본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어떤 곡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전파되는 음원차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게 될지도 궁금해지는 것 중 하나다. <사진은 인용을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유익하셨다면 쿠욱 추천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한방이 글쓰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0^>
Posted by 뷰티살롱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wcs.naver.net/wcslog.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