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에서 출시한 K시리즈의 준중형인 K3에 대해서 많은 운전자분들이 관심이 높을 것이라 생각되어 직접 운전해본 결과, 초보자가 아닌 유경험 운전자가 가장 매력적이라 느낄 수 있는 몇가지 기능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준중형 승용차를 6년여동안 운전한 상태인지라서 기아자동차의 K3가 보여준 성능을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매력덩어리이기만 한데, 그중에서도 실질적으로 운전자에게 도움이 되는 혹은 운전하면서 매력으로 느껴질만한 부분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해요.

가격적인 면은 K3가 지니고 있는 매력중에 가장 큰 것이라 할 수 있어 보여요.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도 기본형에서 고급형에 이르는 가격대가 천만원대에 형성해 있다보니, 처음에 신차를 구입했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월급도 녹녹하지 않은터라서 자동차의 성능과 함께 가장 많은 구매사유가 되었던 부분이 자동차의 가격이었습니다. 처음 신차 구입했을 때에야 여유자금도 많지 않았었고, 3~4백만원의 가격차이가 나긴 했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승용차로 구매하게 되었었지요. K3의 성능대비 가격대는 아마도 처음으로 신차를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큰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가격은 일단 접어두고 성능과 디자인에 대해서 매력을 살펴볼 까 합니다.

1. 신세대 겨냥의 세련된 스포티한 디자인 

기아자동차의 K3는 가격대비 준중형 승용차지만 세련된 디자인은 구매자들의 눈을 주목하게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소형 승용차들의 경우에 구매자들은 디자인면에서 중형이나 준중형에 비해 작고 아담한 형태여서 시각적인 면에서 선뜻 구매하기가 꺼려지기도 할 듯해 보입니다. 소형차와 준중형 차와의 차 가격에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터라서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디자인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K3는 준중형 승용차면서도 고급기종에서 누릴 수 있는 디자인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 스마트 키를 가지고 차에 접근하게 되면 아웃사이드 미러와 언플드되고 도어와 퍼들램프가 작동이 되지요. 주차장에서 흔히 원격키로 차문을 열고 닫힐 때에 들리는 '삐리릭' 하는 자동문잠금 장치에 고개가 돌려지기도 하는데, K3에서도 이같은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아웃사이드 미러에는 LED 등이 장착되어 있고, 4-글라스 윈도우를 통해서 운전석에 앉게되면 시원한 운전시야각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처음에 운전석에 앉았을 때에 기존에 타고다니던 준중형에 비해서 상당히 넓은 앞 운전시야각에 놀랍기도 했었는데, 그 이유가 앞유리창과의 거리가 넓고 특히 사이드미러 부분에 소형 창이 한개가 더 있어서 더 넓어보이기도 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K3의 디자인은 유러피언식 스타일의 뒷 트렁크가 작게 보여지는 느낌이 강한 것도 사실이지만 차체는 스포티한 느낌으로 주차해놓아도 속도감이 연상되는 분위기가 묻어나기도 합니다.

2. 연료효율의 최소화 ISG 시스템 

서울시내나 복잡한 도심을 운전하면서 자동차가 지니고 있는 첨단 기능들을 모두 경험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거예요. 안전을 위해서 장착되어진 코너주행에서의 미끄러짐이나 혹은 ABS 시스템이니 혹은 타이어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의 첨단기능들은 아무리 운전자라 하더라도 극한 상황이 아니라면 쉽게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능들은 아닐 거라고 여겨집니다.

운전자가 과속을 하거나 혹은 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급출발, 급제동을 하는 타입이라면 모를까 ABS 시스템이니 VSM 같은 기능들을 몸으로 경험하기에는 거리감이 있다 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초보자라면 긴장한 운전행태여서 조심스럽게 운전하는 경우가 많고 저속으로 운전을 하는지라서 이러한 첨단기능들을 직접 알아볼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기아자동차의 K3의 차량에는 운전자가 쉽게 첨단기능에 대해서 경함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능이 있는데, 바로 핸들의 좌측부분에 있는 몇가지 버튼입니다. 달리는 노면에 따라서 보다 부드러운 승차감을 얻을 수 있는 기능과 '에코 액티브' 버튼, 그리고 '오토오프' 버튼이 있는데, 이러한 기능들은 연비에도 큰 영향을 주는 첨단기능들이지요.

그중에서도 '오토오프' 버튼은 운전자가 단시간동안에 잠시 자리를 비울 경우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시내에서 사고로 인해서 차량이 꼼짝도 하지 않는 경우에 운전자는 시동이 걸리채로 공회전하는 엔진으로 연료비에 대한 부담이 클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택시를 타게 되는 때에도 간혹 막히는 도로에서 하염없이 달려가는 말다리를 지켜보는 승객들은 요금부담으로 한숨이 절로 나기도 할 겁니다. 자신이 직접 운전하는 경우에도 이같은 소리없는 한숨은 나오기 마련인데, 사고로 인해서 지연되는 도로위에서 많게는 몇십분동안 그대로 꼼작않고 있자면 엔진을 끄고 기다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엔진을 켜둔 채 연료를 소비하는 데 한숨이 나오기만 하지요. '오토오프' 버튼은 교통정체시에 일시적으로 엔진을 정지하는 기능으로 연비효과에 큰 효과를 주는 첨단 기능입니다. 물론 오토오프 기능은 에코플러스 차량에 한해서 제공되기는 하는데, 준중형 차량이 지닌 기능중에 유용한 첨단기능으로 운전자에게 매력을 주는 버튼입니다.

3. 액셀을 밟지않고 드라이브한다 '크루즈 운행' 

장거리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외곽도로나 순환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운전자 분들에게는 아마도 K3의 크루즈 기능은 준중형으로 누리는 특권(?)일 겁니다.

보통 크루즈 기능은 고급형 승용차에서나 나오던 기능이기도 했었는데, 준중형 자동차에서 누릴 수 있게 되었지요. 기아자동차의 크루즈 주행기능은 장시간동안 고속주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고속도로에서 사실 액셀에 힘을 가하게 되는 행위자체는 운전자에게는 약간의 신경쓰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액셀에 발 하나만 얹여놓은 것인데, 무슨 신경이 쓰는 일인가 하는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액셀을 밟고 있다 하더라도 일정한 속도로 주행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운전하시는 분들을 아실 겁니다. 자신도 모르게 액셀에 힘이 더 들어가게되면 규정속도보다 더 높은 속도로 주행하기도 하고, 덜 가하게 되면 속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약간의 신경이 쓰이게 되는 것이지요. 어떨 때에는 속도계를 힐끗거리면서 번갈아 시선을 옮기기 때문에 피로감이 더 많이 쌓일 수도 있습니다.

크루즈 운행기능은 고속주행에서 운전자가 편안하게 운전하는 방향으로만 신경을 쓰게 해주는 편리한 기능이지요. 과속하는 것도 염려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대체로 순환도로나 외곽도로, 자유로, 고속도로 등은 막히는 것보다 앞차와의 거리유지와 장애물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되는데, 크루즈 주행 버튼을 누르게 되면 핸들을 꺾어서 장애물을 피하거나 우회하는 데에만 신경을 쓸 수 있기 때문에 피로감도 덜 느끼게 할 수 있더군요.

기아자동차 K3의 '크루즈 운행 기능'은 핸들의 오른손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서 손가락만으로도 쉽게 조절할 수 있어서 쉬운 작동으로 첨단기능을 누릴 수 있는 게 매력적이었습니다.

4. 운전자에게 최적의 좌석배치 '파워시트' 

어쩌면 K3의 파워시트 기능은 전차종에서 누리지는 못할 듯해 보이는 기능인데, 기본형에서도 파워시트 기능이 제공될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기도 해요. 물론 앞서 매력으로 꼽은 크루즈 기능이나 오토오프 기능들도 기본에서는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옵션으로 제공될 수도 있을 거예요.(자세한 기본형과 고급형의 옵션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기아자동차의 K3 세부 사항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운전자가 운전석에 앉아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버튼을 누르게 되면 앞좌석 운전석의 경우에는 운전자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좌석이 셋팅이 됩니다. 흔히 영화속에서나 보았던 기능인데, 처음 K3 시승단으로 뽑혀서 운전석에 앉았을 때에 '스스륵 움직이면서 앞좌석이 앞쪾으로 이동하는 기능' 을 느끼고는 놀라기도 했었어요.

운전자의 체형에 맞게 좌석을 셋팅하는 기능으로 최대 2개까지 좌석을 셋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시동을 끄고 문을 열면 운전석 시트가 뒤로 밀려나 운전자가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흡사 출발하거나 혹은 정차해서 자리에서 내릴때에 왠지 운전자가 특별한 존재가 된 듯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싶기도 했던 기능으로 매우 기분좋게 만드는 기능이더군요.

5. 주차도우미 '자동주차시스템 및 후방카메라' 

아마도 K3의 매력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주차했을 때에 만족감을 느낀다는 점일 겁니다. 초보자에게는 가장 힘든 부분 중에 하나가 주차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흔히 경험자들이 말하기를 전진 주차보다는 후진주차가 편하다는 말을 하는데, 본넷 부분을 꺾어서 들어가는 전진주차보다 사이드미러를 보면서 뒤로 후진해서 들어가는 후방주차가 더 편하고 안전하다고 하지요. 개인적으로 후방주차로 주차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편하다는 견해를 갖고 있는데, 기아자동차의 K3는 초보자도 손쉽게 주차를 할 수 있는 자동주차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아마도 자동주차시스템은 초보 운전자분들이나 여성 운전자분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일 거란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처음 신차를 구매했을 때에 측면을 장애물과 접촉시켜서 마음이 무척이나 씁쓸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운 신형차를 샀는데, 얼마 안되서 접촉사고를 내어 흠집을 내게 된다면 운전자에게는 그야말로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K3는 측면주차를 스스로 검색하고 주차해주는 첨단 기능이 있어서 초보운전자분들에게 더할나위없이 좋은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K3 시승단을 수행하면서 사실상 자동주차시스템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일종에 주차공간을 검색하고 스스로 주차해주는 시스템을 작동시키게 되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후방감시시스템은 오래 운전한 유경험자에게도 매력적인 기능이었습니다. 사실 후방감시카메라는 별로로 장착하는 운전자분들도 많을 거라 여겨집니다. 개별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후방감시 카메라를 장착하기도 하는데, 어떤 분들은 동호회를 통해서 아예 무료로 장착하시는 분들도 보았는데, 그만큼 K3만의 장점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거예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준중형 승용차에는 후방감시 카메라가 없었기에 매번 주차할 때마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사이드미러와 뒷유리창문을 번갈아보면서 주차하곤 했는데, K3를 시승하면서 주차할 때에는 너무 손쉬고 편리했었습니다. 고개를 뒤로 하지 않고도 측면에 장애물이 접근하게 되면 경보음이 들리고 내비게이션 윈도우로 후방에 있을 장애물도 볼 수 있었으니까요. 기둥같은 장애물은 고개를 돌려서 볼 수 있지만 돌 등의 바닥에 있는 장애물은 뒷유리창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것들이었는데, 후방감시 카메라에서 차량의 근처에 있는 장애물들을 모두 볼 수 있어서 접촉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K3의 매력적인 기능들로는 이들 5가지 말고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을 거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운전하면서 느꼈던 가장 매력있었던 기능 5가지를 꼽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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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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