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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제품리뷰

불스원샷 한방에, 제 자동차가 달라졌어요~~

by 뷰티살롱 201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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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구매한지 벌써 4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누구나 그렇듯이 자동차를 오래토록 좋은 상태로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겁니다. 처음에 출고했었던 상태 그대로 엔진상태가 좋다면 드라이버들은 가장 행복해할 것이겠죠. 그렇지만 사람이 나이가 먹듯이 기계인 자동차 엔진도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좋아지지 않기는 매일반이죠.

흔히들 자동차를 운전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한가지 희안한 사실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다름아닌 자동차 회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보증기간이라는 것에 대한 것이죠. 흔히 3년으로 무상보증을 해준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3년이내에는 자동차를 마구 다루지 않는 한 별 고장이 없습니다. 물론 신차의 경우죠. 그런데 무상보증 기간이 지날 시기가 되면 자동차 이곳저곳이 삐~걱거리는 걸 아실겁니다. 부품을 갈아달라는 신호가 들리는 것이죠.

자동차를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때에 부속품들을 갈아주기도 하고, 소모품들을 교체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엔진오일이라 기어오일, 베어링이나 브레이크, 배터리 등을 사용기간이 지나면 교체해 주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일 겁니다. 그런데 자동차의 생명은 역시 엔진이겠죠. 엔진이 좋다면 상태도 오래토록 좋은 상태가 될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비가 문제. 일반인들이 보기에 엔진을 해부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엔진 내부를 청소하는일은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부득이하게 정비소를 이용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불스원샷 하나면 어떨까요?


<1박2일> 맴버인 이수근이 선전하는 불스원샷(http://www.bullsone.com/) 하나로 엔진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엔진이 제대로 청소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엔진을 해부하지 않고서야 힘든 일이겠죠. 엔진이 깨끗해 졌다는 것을 알수도 없는 상황이고, 첨가제 하나 넣었다고 정말 엔진이 좋아지는 것일까요?


엔진속때가 많아지면 자동차 성능도 떨어지는 것은 자명한 일일 겁니다. 흔히 사람도 마찬가지겠죠. 혈관이 막히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듯이 자동차 엔진에 이물질이 많이 끼인다면 그만큼 엔진성능은 저하되기 마련입니다. 주행테스트를 통해서 불스원샷의 성능으로 엔진속때가 없어진 것을 볼 수 있는데 과연 CF속처럼 엔진속때가 없어지는 걸까요?

그래서 한번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불스원샷>을 넣을 때는 휘발유을 엔진탱크에 2/3가 차도록 처음에 주유를 합니다. 휘발유 성분인 듯 보여지는데요, 그래도 첨가제이니 기름을 많이 집어넣고 혼합되도록 하고자 함인듯 하더군요.

<불스원샷>을 엔진오일 갈아주는 시기, 대체적으로 5천킬로마다 엔진오일을 교체해주곤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하고 있지요. 5~6천에서 갈아주는데, 그때마다 <불스원샷>을 한번 주유해주는 것을 권장해 주더군요. 그런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신차로 구매했던지라, 처음 구매했을 당시에는 상당히 조용하고, 엔진효율도 좋았었죠. 1600CC급이라서 중형세단은 아닌데, 대우 차종이랍니다. 소형차종의 경우가 그러하듯이 흔히 보증기간이 지나는 시기가 되니까 왠지 성능이 저하된 듯한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만 4년이 지나고 있으니 여기저기 삐걱거리는 말이 맞을 듯하기도 합니다. 전과 달리 엔진소리도 커진 듯하고,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RPM이 전과 달리 조금 많이 올라간다는 것이 보여지더군요.

<불스원샷>을 처음에 주입했을 때에는 달리 크게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였습니다. 한달에 고작해야 천킬로미터 가량을 운행하는지라 장거리 운행은 많이 하지 않는데, 이제 4만킬로 가량 달리고 있습니다. 한달에 3만원씩 4번가량 주유하면서 연비를 계산하는 게 습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달가량 <불스원샷>을 넣고 주행해본 결과 연료절감이 크게 향상된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더군요. 정확한 양이 주유되어야 하는데, 주유소마다 제각기 기름값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연비를 계산하기는 쉬운 일은 아니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불스원샷>을 주유하고 난 후 달라진 것이 있더군요.



지난 주말에 미사리로 주행을 나가 보았습니다. 한달 주행하면서 4번가량을 같은 량으로 기름을 주유했었는데, 처음 <불스원샷>을 넣고 주유했을 때에는 달라지는 것이 없는 듯 보여지더군요. 속된 말로 어디가 좋다는거야??하는 말이 새삼스럽게 나올 듯했죠.

그런데 3번째인가 주유했을 때에는 무언가 달라진 느낌이더군요. 소음부분이 특히 그러하고, 두번째는 효율성에서였었죠. 엔진효율이 좋다는 것이 반드시 연비가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출력이 좋아졌다는 것이죠. 연비는 지금까지 한달동안 평상시와 달라진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서울시내를 주로 주행하는 터라 9~10킬로가 보통이고 80킬로로 주행하는 장거리나 올림픽대로 등을 많이 주행할 때에는 12~13킬로까지 나오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위에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출력면에서 처음 신차를 구매했을 때의 느낌이 든다는 점이었습니다. 연비가 좋게 나오기 위해서는 자동차마다 표시되어 있는 에코존으로 RPM이 올라가게 하는 방법인데, 대체적으로 신차였을 때에는 2000RPM이 기본적이었죠. 출발하게 되면 1000RPM에서 기계바늘이 움직이면서 서서히 올라가다 2500~2600RPM으로 올라가다가 80킬로에 육박하면 RPM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파란부분인 에코존에서 기계바늘이 움직였었습니다.

불스원샷을 넣고 주행해보니 출력효율이 가장 좋다는 에코존을 벗어나지 않게 되더군요. 에코존은 2500까지의 RPM 계기수치인데요 80킬로까지 올라가면서까지도 여전히 2000~2300에서 머물더군요. 몇달전에 하더라도 80킬로로 가속할 경우에는 어떤때는 2800까지도 올라가면서 소음이 다소 높다고 느끼기도 했었는데 불스원샷을 집어넣고 나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출력이 상당히 좋아진 듯 보여진다는 얘기죠. 동영상을 찍기위해 일부러 운전한 것이라 여기실 수도 있을수 있겠지만, 자동차를 운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운전하는 자동차의 경우 액셀을 어느정도 밟아야 하는지 습관이 되어있을 겁니다. 자신의 운전습관이 몸에 배어있다는 얘기죠.



연비절감 부분에서는 이제 한달 정도 운행해본 터라서 전과 비교해본다면 비교할만한 단계는 아닌 듯 보여지는데, <불스원샷> 넣고 신차처럼 조용해진 듯해서 너무 좋기만 하답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할 때에는 엔진출력도 좋아진 듯합니다. 그렇지만 출력이 좋아졌다고 해서 반드시 연비가 현저하게 나아졌다는 얘기는 아니랍니다. 요즘에는 자동차 안에서 라디오 볼륨을 조그맣게 놓고서 운전하고 있답니다.
<본 글은 프레스블로그를 통해 불스원샷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해서 작성한 글임을 밝히며,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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