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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현장미팅

소녀시대 써니, 이제는 여인의 향기가 물씬~~

by 뷰티살롱 201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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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맴버로 구성된 소녀시대에는 눈길가지 않는 맴버가 없을 겁니다. 개개인마다 독특한 개성이 엿보이는 맴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소녀시대>하면 발랄하고 생기넘치는 모습이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겠죠. 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은 각기 TV프로에서도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태연은 드라마 OST로도 많이 사랑을 받았었고, 윤아는 드라마 연기자로 출연한 바 있기도 합니다. 효연역시 스포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고, 서현은 가상결혼 프로그램인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했었죠.

아홉명의 맴버들 중에 가장 소녀틱한 느낌을 주는 맴버는 누구일까요?
맴버중에 서현이 막내이기는 하지만, 써니는 어려보이는 느낌이 드는 맴버이기도 했습니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청춘불패>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순규라는 별칭으로 예능감을 폭발하기도 했었는데, 활달하고 낙천적인 모습을 보면 다른 사람을 웃게 만드는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tvN의 <오페라스타> 생방송 현장에 소녀시대 맴버인 써니와 윤아가 등장했었는데,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인텔의 프로세서 발표와 함께 CM송으로 소녀시대가 노래를 불렀던 발표회에 참석했었는데, 너무 멀리 있어서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이번 <오페라스타> 포토월에서 윤아와 써니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드랬죠.


윤아는 훤칠한 큰키가 매력적이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써니의 달라진 모습을 보니 이제는 소녀가 아닌 여인의 느낌이 물씬 들기만 하더군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청춘불패>에서의 소녀같은 어린 느낌보다는 성숙한 느낌이랄까요?

                         <KBS2 TV 청춘불패에서 순규 별칭으로 예능감을 보여주었던 써니>

얼굴볼살도 많이 빠진 듯한 모습이고, 날씬한 각선미도 여성스러움이 물씬 들기만 합니다. 하지만 역시 순규 써니의 매력은 미소가 아닐런지~~


가만히 있어도 웃는 입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는~~. <청춘불패>  순규 이미지를 생각하기에는 너무 달라져있는 느낌이 드는 써니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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