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넷

확 달라진 위드블로그 2.0, 뱃지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by 뷰티살롱 2010. 8. 16.
반응형


블로그를 하는 재미 중에 리뷰어로써의 재미는 빠질 수 없을 듯 보여집니다. 전문분야에서 리뷰어를 하는 일부 블로거 분들의 경우에는 특별한 모임이나 체험단을 영위하기도 하죠.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탐이 나는 분야가 자동차 분야~~
간혹 블로거 분들의 글들 중에 신차 시승회나 발표회를 갔다 온 분들의 글을 읽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부럽기만 하더군요. 그렇지만 차에 대해서는 이렇다하게 지식이 많지가 않은지라 쉽게 도전을 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리뷰를 위해 많이 찾는 곳이 위드블로그(www.withblog.net)와 프레스블로그(www.pressblog.co.kr)라는 곳입니다. 블로그 운영에서 일종의 단비같은 곳들이라 할 수 있는데. 두곳의 장점은 각기 특색이 있습니다. 프레스블로그는 참여형과 같은 곳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각기 주어진 포스팅을 통해서 고료를 블로거들에게 나누어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그에 비해 위드블로그는 선택형 블로그라는 할 수 있습니다. 위드블로그의 리뷰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경쟁도 치열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 리뷰 블로그에 대해서는 이쯤에서.

<위드블로그>는 말 그대로 리뷰어를 위한 블로그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각각의 캠페인 진행을 할 블로거를 모집하는 형식인데, 개인적으로는 영화에 관심이 많은지라 적잖게 이익을 얻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위드블로그>가 2.0으로 바뀌면서 대대적으로 변화를 보였습니다. 위블에서 실시하는 캠페인이 새로운 것이 없을까 싶어서 방문했었데, 귀여운 냥이가 졸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더군요. 확바뀐 위블은 어떤 것들이 매력적일까요?


새롭게 오픈한 <위드블로그 2.0>은 바뀐 로그만큼이나 그래픽적인 면이 눈에 띄게 새로워진 모습입니다. 기존 카테고리별과 새로운 캠페인 위주의 메인 화면구성에서 <위드블로그2.0>메인화면은 개인 블로거들이 관심가는 카테고리별 캠페인들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섹션화 시켜 놓았더군요. 덕분에 최근 영화 캠페인에는 어떤 영화들이 있나 손쉽게 알아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또 하나의 특색있는 모습은 자신이 쓴 리뷰글에 대해서 그동안 어떻게 평가를 받았는지 일목요연하게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더군요. 베스트리뷰 글과 우수 리뷰 글에 대해서 정리되어 있어 자신이 참여한 캠페인들이 어떤 것이 있었는지를 알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특히 눈길이 가는 것은 새로운 뱃지^^


처음에 바뀌어진 <위드블로그2.0>에 접속해 보니 새로운 메시지들이 대거 들어와있어 '이게 뭐지?'하면서 하나하나씩 클릭해보닌 그때마다 새로운 뱃지들이 우수수 오픈되더군요. 초보자에서 시작해서 최고의 리뷰 뱃지까지 열린 모습에 입가에 웃음이 한가득 걸렸드랬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방문자들이 많지 않고 찾기도 않는 무명 블로그라는 점은 글쓰는 사람들에게 맥이 풀리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소리없는 외침처럼 마치 인터넷 상에 글을 올리지만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의기소침해 지는 경우가 많을거라 여겨집니다.

위드블로그의 뱃지 시스템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어떤 분야에서 '내글이 인기를 얻고 있는가' 혹은 '내 블로그에 포스팅되어 있는 리뷰글은 어떤 분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었습니다. 아직도 열리지 않거나 획득하지 못한 뱃지들을 보면서 '저런 뱃지 빨리 받고싶다'는 의욕도 생기더군요.


애석하게도 <위드블로그>와 인연을 맺은지 오래되었지만, 역시 '리뷰의 달인'까지는 멀고먼 이야기인가 싶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단 한개의 달인 뱃지를 획득하지 못했으니까요ㅜㅜ
그렇지만 초보자 뱃지들은 많이 획득하고 매니아로의 뱃지를 획득하고 있으니 달인의 경지까지는 멀지만은 않을거라 혼자서의 결심을 하게 되네요^^

달라진 리뷰어의 중심인 <위드블로그2.0>에서 새로운 뱃지를 모으는 재미를 함께 느껴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