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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5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 수어사이드 스쿼드, '선악이 사라진 히어로 장르' 4월의 봄바람이 불어오고 SF영화팬들에겐 반가운 소식들이 들려온다. 지난해부터인지 SF영화들이 그리 많이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것이 극장가의 모습들이라 할만했었다. 한달에 한편 가량이 개봉되기는 했었지만 이렇다하게 눈에 들어오는 영화들이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2016년 4월을 시작으로 서서히 블록버스터 SF영화들이 개봉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한 '헌츠맨 : 윈터스워'가 개봉을 앞두고 있고,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의 대립을 다루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가 개봉 예정이다. 4월 이후에는 대작들이 설레게 만든다. 전세계 게임팬들을 열광케 할 환타지 영화 '워크래프트', '엑스맨 아포칼립스', '다이버전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개봉될 예정이다. 외계인과의 전쟁을 다루게 될 '인디펜.. 2016. 3. 29.
나잇&데이(2010), 코믹폭탄 실은 액션 롤러코스트를 탄 듯했다 헐리우드의 흥행보증수표로 통하는 남자 배우들 중에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톰 크루즈의 새로운 영화 를 보게 된 관객들의 반응이 몹시도 궁금해 집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개봉이 한참이나 지난 이후에야 관람하게 된 톰크루즈와 카메론디아즈 주연의 는 생각지도 않았던 재미를 맛보았기 때문이었죠. 흔히 영화관련 정보 홈페이지나 혹은 영화에 관련된 기사들을 통해서 이 영화에 대한 코멘트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영화관을 통해서 보게된 는 색다른 느낌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스파이를 소재로 만들어졌던 톰크루즈의 대표적인 영화가 이라는 영화일 듯 합니다. 또한 카메론데아즈의 출연작으로 를 본 관객이라면 세 미녀 스파이가 엮어내는 코믹요소를 빼놓을 수 없는 재미로 받아들일 듯해 보입니다. 톰크루즈와 카메론디아즈의 만남으.. 2010. 7. 6.
클스vs추노, 멜로와 무협액션의 수목대전...승자는?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모았던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KBS2의 가 종영한 빈자리에 잠시동안이나마 고수앓이가 이어졌었습니다. KBS2의 종영이후 스페셜방송과 연말 특집방송 편성으로 SBS의 (이하 클스)가 최대 수혜자로 들어선 모습이기도 해 보입니다. 이렇다할 경쟁작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MBC의 를 제끼며 수목드라마 순위경쟁에서 우위에 선 모습을 보이고 있죠. 새해로 새롭게 의 후속작으로 선보이게 될 가 과연 잠시동안 자리를 내준 수목드라마 부분에서 또다시 파란을 일으킬지 주목되기도 합니다. 장혁과 오지호, 이다해 등의 인기스타군단으로 무장한 의 클스 점령기가 점쳐지기도 하는데, 그 결과는 드디어 공개되는 셈이죠. 새롭게 시작되는 는 뭐니뭐니해도 잡초같은 남자들의 무협액션을 표방하는 듯한 모양새를 지니고 있.. 2010. 1. 6.
히어로 2회, 속단하기 이른 앙팡테러블 군단 수목드라마로 새롭게 선보이는 이준기, 백윤식, 엄기준, 윤소이 주연의 가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수목드라마를 장악하고 있는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나 장근석 주연의 의 인기를 3분할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인기저하의 큰 요인일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아이리스의 짜임새 있는 액션첩보 드라마라는 장르가 신선한 것이 가장 크다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한류스타이자 인기배우인 이병헌이라는 네임밸류뿐 아니라 대규모 물량공세에 이은 아이리스의 독주가 지극히 에게는 치명적이라 할 수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2회가 끝이 난 MBC의 는 기존 드라마였던 과 거의 동급의 시청율을 보이고 있어 아쉬움이 남을 만한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특히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의 포진에 인기배우인 이준기의 .. 2009.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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