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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카빌3

신과함께-인과 연, 새로운 천만관객 기록세우나 /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낮기온 40도를 오가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2018년 8월의 여름 한가운데, 시원한 곳을 찾으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는데, 무더운 여름날씨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솔솔 나오는 극장이 인기있는 피서장소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올해에는 천만관객으로 '신과 함께-인과연'이 새로운 기록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8월 1일 개봉을 시작으로 오프닝 관객수가 124만명으로 최다관객을 기록하며, 종전에 최다관람을 동원했던 영화 '명량'을 갈아치울 듯한 기세다. 얼핏 생각해 봐도 쉽게 깨지 않아 보일듯 한 영화 '명량'의 관객수는 1,700만명으로 역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은 개봉 일주일만인 8일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7백만명을 훌쩍 넘기면 이번주에는 1,000만.. 2018. 8. 8.
맨오브스틸(2013), 이질감마저 들기도 하는 슈퍼맨 리부트? 헐리우드에서는 과거에 인기를 끌었던 영화들이 새롭게 재해석되어 제작되고 있다. 명작영화들의 전편에 해당하는 프리퀄 영화들도 속속 개봉되었는데, 그중 '혹성탈출'이나 'X맨' 등이 제작되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과거의 명작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이른바 리부트 열풍도 거세게 일고 있는데, '스파이더맨'이나 '배트맨' 등이 새로운 감독의 손에 의해서 리부트되어 개봉되어진 바 있다. 리부트된 영화들은 대체적으로 전편과 비슷한 유형으로 전개되기도 하고, 전혀 다른 색깔로 관객을 사로잡기도 하는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은 선과 악에 대해서 '인간의 선택'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관객들에게 호평세례를 받으며, 성공적인 3부작을 완성시켜 놓은 작품이기도 하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로운 영.. 2013. 6. 11.
콜드라잇오브데이(2012), 스파이 영화의 공식을 깨다 헐리우드 액션영화에서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흥분되게 하는 배우가 있다면 단연 브루스윌리스일 겁니다. 다이하드 시리즈를 통해서 액션 흥행배우로 낙점을 얻고 있는데, 최근 라는 신작으로 국내영화팬들을 설레게 하네요. 그렇지만 이제는 액션배우로 등장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이 먹은 모습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영화 콜드라잇오브데이는 브루스윌리스가 주연을 맡고 있는 영화는 아닙니다. 신예배우인 헬리카빌이 주연을 맡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이라는 영화로 알려져 있는 배우입니다. 영화 콜드라잇오브데이는 언뜻 보기에 스파이 영화입니다. 마치 톰크루즈 주연의 이나 혹은 맷데이먼의 를 연상하게 하는 예고편이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기도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스파이영화에 속하면서도 는 스파이영화가 아닌 정체불명.. 201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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