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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13

복면가왕, 뜻밖의 가면속 출연자에 열광하는 이유 MBC의 '복면가왕'은 일밤의 전성기를 일밤의 간판으로 올라선 모습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율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인데, 파일럿 방송이후 첫방송에서는 일요일 저녁의 오락프로그램으로는 신통치 않은 한자리수 시청율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이 13회였던 6월 28일 방송분은 13%를 넘으며 일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한 모습이다. 남자들의 이야기인 '진짜사나이'에 비해 시청율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MBC의 일밤-복면가왕은 이같은 상승세는 예측할 수 있었던 결과였을까? 어느정도의 상승은 예상했었지만, 일밤의 두가지 프로그램 중 상위에 올라서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에 놀랍기만 하다. 이같은 결과는 어쩌면 '가면'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출연하는 다양한 뮤지션들과 그들의 정체를 추론해 나가는.. 2015. 7. 1.
보코2 보컬쌤 신유미, 그녀를 과연 누가 막을까? 오직 목소리 하나만으로 승부를 한다는 오디션 Mnet의 '보이스코리아 시즌2 (보코2)'의 배틀라운드에 숨이 막힌다. 지나간 얘기지만 아예 첫회부터 본선경영이라 해도 의심하지 못할 도전자들의 무대가 '보코2'였다. 블라인드 오디션이라는 무기는 강력했었다. 심사위원이자 코치가 되는 신승훈과 길, 백지영, 강타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뒤로 한채로 오로지 목소리 하나만으로 선택했었다. 수많은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 중에 하나는 비주얼이라는 부분이었다. 노래를 잘하는 도전자라 하더라도 대중들 앞에서 보여져야 하는 비주얼적인 면은 쉽게 버릴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요즘같은 아이돌과 걸그룹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요계의 현실에서는 특히 그러하다. Mnet의 '보코2'의 진면목은 초반 블.. 2013. 4. 13.
위탄3, 이변은 없었다! 그러나 잃은 것이 많었던 시즌3 공중파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의 '위대한탄생 시즌3'가 박수진, 한동근의 최종 파이널 경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세미 파이널을 통해서 '위탄3'에서 가장 많은 성장을 보였던 참가자는 누구일까 생각해보면 지역예선에서 우승을 점치게 만든 괴물 한동근에 비해 준우승을 차지한 박수진이 아닌가 싶다. 아예 지역예선에서조차는 박수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던 것이 시작 초의 모습이었다. 통편집으로 지역예선에 참가한 여성 도전자 중에 박수진이라는 이름이 채 보여지지 않았으니 최종 준우승에까지 오른 박수진의 모습이야말로 가장 '스타탄생'이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10대 참가자가 아닌가 말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공중파인 MBC는 괴물 한동근을 배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잃은 것이 너무도 많았다는 생각이 들기만 한다. 시즌3.. 2013. 3. 2.
여의도 MPUB 무드살롱, 밴드공연 여의도에서 즐겨라! 여의도에 영화관이 들어섰다는 소식을 예전에 듣게 되었을 때, 삼성동과 같은 형태의 멀티플렉스 거리가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여의도 IFC몰은 쇼핑과 볼거리, 먹거리 등이 한곳에 운집해 있어서 젋은층들이 모여들이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느낌이 들었었다. 무엇보다 여의도에는 정치, 경제가 한곳에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정치1번지라 불리기도 하는 곳이 '여의도'인데, 증권가를 중심으로 많은 금융가의 회사원들과 무엇보다 방송국을 중심으로 상권이 더할나위 없이 최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여의도하면 63빌딩과 여의한강공원을 비롯해, 여의도공원이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가 되었었지만 IFC몰이 생겨남으로써 많은 젊은층들의 유입이 잦아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한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IFC몰이 대.. 201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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