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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개그3

개그콘서트, 애정남 최효종 - 법적대응에 맞짱응수 과연 시사풍자 개그가 부활할 수 있을까요?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최효종이 계속적인 시사개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드러낸 모습이여서 기대가 되네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불특정한 기준을 개그로 승화시켰던 이라는 코너의 최효종은 얼마전 국회의원을 비꼬는 풍자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일끌어냈엇던 바 있습니다. 개그맨 최효종의 개그소재에 대해서 현 국회의원인 강용석 의원이 국회의원의 집단 모욕죄라는 이유로 고소를 했던 것이 발단이 되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었죠. 개그맨들에 의해서 보여졌던 풍자개그는 최효종이라는 개그맨이 시초는 아니었죠. 그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처음부터 이라는 코너가 시사풍자 개그로 자리한 것은 아니었었습니다... 2011. 11. 28.
무한도전 미스터리7, 소름돋는 풍자와 무한도전이 걱정되는 이유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이 미스터리 특집편을 방송했습니다. 7이라는 숫자로 이루어진 미스터리 특집 편은 한편의 시사와 풍자가 엿보이는 미션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종의 추리소설을 패러디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이번 의 모습이었죠. 원작 추리소설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으로 라는 작품에서는 외딴섬에 초대된 10명의 각기 다른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간다는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원작의 제목은 가 아닌 이라는 작품이죠. 의 추리소설을 모티브로 이루어진 모습을 보였던 은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과 노홍철, 하하, 정준하, 길 일곱 맴버들을 뜻한 숫자이기도 하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은 일종의 쇼 오락 프로그램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락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회적인 이슈거리들을 .. 2010. 8. 23.
개그콘서트, 시사풍자개그로 자리잡는 뿌레땅뿌르국 무한도전이 최근들어 정치음모론에 휘말려드는 모습은 쉽게 접할 수 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대해 이같은 음모론으로 폐지의 말이 오가는 방송이 있을까 싶을만큼 관심도가 높다 할만하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무한도전의 자막처리 등이 현재의 사회 전반에 걸친 시사문제를 희화적으로 꼬집고 있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그에 비해 일요일저녘 KBS의 한 코너인 이라는 세션은 시청자들에게 정치와 사회, 경제에 대한 현실을 희화적으로 묘사하며 소위 풍자개그의 단면을 그대로 전해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이다. 뿌레땅뿌르국이 대한민국의 정치1번지를 보여준다는 시청자 의견도 있고, 경제, 사회문제에 대해서 직접적인 문제성에 대해서 꼬집고 있다는 시청자 의견도 많다. 김기열, 박영진, 이종훈, 정태.. 200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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