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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5

[해외 여행] 호주 휴양지 4곳 '골드코스트·케언즈·멜버른·울룰루' 호주는 생각만 해도 설레이게 만드는 여행지 중 하나다. 현대적인 도시와 원시적 세계가 교차되는 나라이기에 설렘이 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 하겠다. 시드니와 멜버른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도심속으로의 여행을 떠올릴 수도 있겠고, 세계의 배꼽으로 통하는 울룰루 등으로의 대지를 찾아가는 코스도 상상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호주의 매력은 스크린 안에서 보아왔던 맑은 기후는 마음을 끌게 만드는 휴가지라 할만하겠다. 봄철이 되면 우리나라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기후의 연속인지라 파란 하늘이 올려다 보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질 때가 많아질 듯 하다. 세계인들의 휴양지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42km에 이르는 금빛 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로 이뤄져 있다. 브리즈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 2019. 3. 18.
맥시마이트 2016, 자동차와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만났다 남자들의 채널로 불릴만한 케이블 채널 XTM에서 영등포 대선제분공장에서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인 '맥시마이트2016'을 열었다. 특히 자동차 마니아라면 관심을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어 보였다. 국군의 날이었던 10월 1일 영등포에서 열린 '맥시마이트 2016' 현장에 도착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맥시마이트 페스티벌이었는데, 현장에는 벌써부터 젊은층 방문자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이다. 자동차를 애호하는 TV시청자라면 XTM의 '탑기어'나 혹은 '더 벙커'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한번쯤은 시청했을 거라 여겨진다. 케이블 채널에서 자동차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방송이 XTM인데, 가히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채널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특히 자동차 대표적인 자동차 프로그램인 '탑기업'와 '더 벙커.. 2016. 10. 3.
스무디킹 오렌지레볼루션페스티벌, 2인조 여성밴드 랄라스윗...감성을 노래하다 인디밴드의 존재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일 거예요. 음악을 좋아해서 홍대 등의 공연장을 찾지 않으면 쉽게 만날 수 있는 가수들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 TV나 라디오 등을 통해서 모습을 보는 기회가 적기 때문입니다. 거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기도 하는데, 대학로나 인사동에 가면 운좋은 날에는 인디밴드 거리공연을 볼 기회가 있을 겁니다. 스무디킹에서 신제품인 을 출시하면 서울에서 대대적인 거리공연을 열고 있는데, 지난 8월 18일 젊은이들의 많이 모이는 대학로에서 첫 페스티발을 시작으로 지난주 18일에는 코엑스에서 2차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볼 생각으로 점심이 조금 지나서 코엑스로 향했는데, 걷다가 오백원짜리 동전을 주운 행운을 .. 2012. 8. 28.
양방언, 뉴에이지 장르보다는 음악인으로 호흡한다 제주도가 고향인 아버지와 신의주가 고향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음악가 양방언. 5세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시작했고, 의대라는 전문직을 선택, 의대졸업 후 1년간 의사로 근무한 이후 본격적으로 음악가로 전향했다. 양방언은 피아니스트,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대중음악계 신화적 존재 하마다쇼고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지금까지 7장의 정규 음반과 17장의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OST 음반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는데, 국내에서도 대표적으로 영화 OST에는 임권택 감독의 과 애니메이션인 의 OST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을 알리는 외교사절단이라 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 다름아닌 서울시 홍보대사를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협조로 음악가 양방언씨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 200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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