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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왕자3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3D), 어른들을 위한 색다른 잔혹동화 영화에 대한 기대보다 어쩌면 출연하는 배우들에게 더 많은 기대가 드는 영화가 있다.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이 그러해 보인다. 주연배우 제레미레너와 젬마 아터튼에 대한 얘기다. 국내에서는 그리 인기있는 톱 헐리우드 배우라고 여기기에는 과장된 얘기일 수 있겠지만 꽤 국내 영화팬들에게는 익숙해져 있는 배우들이다. SWAT이라는 영화에서 동료 경찰을 배신하는 악랄한 악당으로 출연한 바 있었던 제레미레너는 현재 헐리우드 영화계에서는 떠오르는 블루칩에 해당하는 배우일 법하다. 톰크루즈의 대표적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과 히어로들의 이야기였던 '어벤저스'에 출연하면서 국내 영화팬들에게 존재감을 심어주었고, 그 유명한 첩보영화 시리즈인 '본 시리즈'에 맷데이먼을 제치고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가 바로 '본레거시'였.. 2013. 2. 16.
페르시아의 왕자(2010), 왕자 다스탄과 떠나는 롤러코스트 타임머신 게임!! - 아유레디? 의 제작군단이 또 한번 제대로 사고친 영화가 였습니다. 마치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었다고나 할까요. 2010년 기대했던 몇편의 영화들이 이미 개봉이 되었었고, 대다수의 영화들을 극장에서 관람했던 바가 있었죠. 그때마다 무언가 2%의 부족감을 느끼곤 했었는데, 그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치와 영화를 보는 눈이 높아졌다고 해야 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모험영화나 환타지 장르의 영화를 무척 즐기는 편입니다. 일종에 일상생활에서는 단지 꿈으로만 그려질법해 보이는 모험가의 모습을 대리만족으로 만끽한다고 해야 할듯 합니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머리아프고 신경쓰면서 보는 예술영화나 스릴러 등의 영화보다 한순간 스크린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미학을 즐기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으로 널리 알려진 가.. 2010. 5. 31.
페르시아의왕자(2010), 모험가 최강 캐릭터로 등극할까? 오랜만에 극장가에 모험환타지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는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제작군단이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 라는 영화입니다. 스크린 위에 펼쳐지는 영상의 미려함과 깊이있는 주제를 가진 예술영화들을 즐겨보고 선호하는 영화팬들도 있겠지만, 영화를 하나의 재미로 즐기는 영화팬들도 있겠죠. 모험과 환타지 장르의 영화를 즐기는 영화팬들은 영화가 지닌 예술성보다는 오락적인 면을 오히려 즐길 것이라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모험오락, 환타지 영화들을 즐겨 관람하는 영화팬 중에 한 사람이죠. 장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볼거리들로 무장되어 있는 모험이나 환타지 장르의 영화 한편을 관람하고 나면 답답했던 마음도 시원스레 뚫리는 듯한 쾌감이 들기도 하거니와 보통 일상의 생활에서 잠시동안 탈출했다는 대리.. 201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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