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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떴다13

무한도전, 유재석과 길 법정 공방전, 승자는 누굴까? 토요일 저녁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의 법정공방전 2회전이 이제 얼마있으면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달인 즉슨, 본명이 길성준인 무한도전 맴버 길이 오줌싸개라는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을 노출시킨 유재석을 고소한 사건이죠. 실제 고소사건이 아닌 모의법정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여서 다른 회차보다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보여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길은 지난 2009년 8월에 제주도 여행당시 자신이 숙소에서 방뇨를 했다는 상황을 방송에서 노출시킴으로써 정신적으로나 인격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었고, 유재석은 이에 대해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길의 오줌싸개 캐릭터는 존재감을 만들어준 것이라고 맞대응을 했습니다. 무한도전의 법정 공방전을 보면서 한편으로 최근 들이 보여지고 있는 캐릭터 설정에 .. 2010. 2. 27.
청춘불패, 김희철의 예능감 - 왕의 귀환 같았다 인기 걸그룹 스타들의 시골성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에서는 맴버들끼지 친한 절친을 초대하는 아이돌촌 오픈하우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집들이에 해당하는 듯한 모습이었죠. 그동안 아이돌촌을 배경으로 자신들이 직접 키우고 마을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할 수 있는 음식들을 장만해 절친들을 대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돌촌 일일 오픈 하우스로 초대된 사람들은 소녀시대의 효연을 비롯해 카라의 니콜, 제중원에서 백도양으로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연정훈과 탤런트 이계인, 슈퍼주니어 김희철, 비스트가 초대되었습니다. 오픈하우스의 모습은 가 지니고 있는 장단점에 대해서 여과없이 보여졌던 모습이었습니다. 7명의 맴버들(브라운아이드걸즈 나르샤,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티라아의 효민, 씨크릿의 한선화, 카라 구하라, 포.. 2010. 2. 20.
최종 연예대상, 유재석 vs 강호동, 과연 누가 될까? 29일 MBC에서 진행한 에서는 예상대로 유재석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사실 누가 보더라도 2009년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대표는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최근 복귀한 가 새롭게 개편되며 예능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는 하지만 2009년도를 정리해 보면 단연 이 대상감에 해당되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겠죠. 무한도전을 떠올리게 되면 자연스레 거론되는 연예인은 바로 유재석입니다. 2인자 박명수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길 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지만 사실상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을 배제한다면 쉽게 수긍이 가지 않을만큼 비중이 높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MBC에서 놀러와라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어 MBC에서만큼은 유재석의 연예대상은 따놓은 모습이나 마찬가.. 2009. 12. 30.
지붕뚫고하이킥 빵꾸똥꾸 권고조치, 헤프닝일까 아니면 심각성일까 시트콤 의 빵꾸똥꾸라는 말이 화제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9시 뉴스에서 시청했던 바로는 방통위의 결정이 학부님들이 올린 게시글에서 의 해리의 행동과 언행이 아이들의 교육에 나쁜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내용이 들렸었습니다. 방통위의 권고조치는 최근 강화되어 3진아웃제를 도입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에서 더이상 해리(진지희)의 이상행동이 방송되지 못하게 되는 것일지 눈길이 가더군요. 어쩌면 제작진들은 해리의 행동교정을 하게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마치 라는 프로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해리에게 적당한 솔루션이 제공되게 될 것이라는 얘기죠. 의 해리의 행동과 언행에 대해서는 사실 옳다고 볼 수는 없어 보이죠.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내뱉는 언행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본다면 사실 조심스러워해야 할 부분이기도 .. 200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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