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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11

무역센터 국화축제, 11월 14일까지 코엑스 앞에서 열립니다 삼성동으로 외근을 나갔던 차에 '벌써 가을이구나' 하는 시간의 흐름에 한동안 걸음을 멈추게 만듭니다. 무역센터와 가까운 코엑스 앞은 온갖 국화꽃들이 심어져 있어서 가을의 완연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었죠.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하네요. 한달동안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전시되는 국화축제이기는 하지만 삼성동 대로변에 심어져 있는 가로수들도 어느샌가 단풍으로 물들어 가을색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 춘천에 갔었는데, 2주가량이 지나면 가을색이 완연히 나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벌써 서울 시내에도 가을의 울긋불긋한 색깔들이 찾아와 있으니 말이예요. 코엑스 인근으로는 자주 외근을 나왔었는데, 무역센터 국화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다는 사실은 니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바삐 .. 2014. 10. 25.
신재생 에너지는 미래다! ‘201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코엑스에서는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201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열렸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늦가을이 시작되어서인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기도 하지만, 불과 몇주전만 하더라도 한여름의 뜨거운 바람이 불기도 했었지요. 몇 해 전부터 대한민국은 한여름이 되면 뜨거운 열대아 현상으로 한밤중에도 잠 못드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2~3년전부터 겨울철이 되면 기습한파가 몰아치는 이상기후가 일어나곤 합니다. 서울에서 살게 된지 10여년이 지냈는데, 서울에서 겨울에 눈이 쌓이는 광경은 흔한 일이 아니기도 했었다고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최근 몇 년 한여름에는 기습폭우가 많아지고, 한겨울에는 서울에서도 눈쌓인 광경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는 큰 문제로 대두되고 .. 2012. 10. 22.
녹색성장의 해법, '자원 재활용'과 '신재생에너지'가 답이다 얼마전 가을태풍 볼라벤으로 농가에서는 많은 피해를 입었었습니다. 급격한 기후의 변화를 최근 들어서 피부로 와닿기도 하는데, 앞으로 몇십년 후에는 지구의 기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상상을 하게 된다면 우려가 더 많이 드는 게 사실일 겁니다. 그렇지만 이렇다 할 대안이 마련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요. 왜냐하면 사람이 살아가면서 에너지를 사용하고 생활하면서 발생되는 탄소의 양은 계속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전혀 대안이 없는 것은 아닐 겁니다. 탄소 발생율을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줄이고자 하는 움직임은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식경제부나 환경부 등이 법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축협의 자연순환 재생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방문의 목적으로 축산 농가에.. 2012. 10. 4.
스무디킹 오렌지레볼루션페스티벌, 2인조 여성밴드 랄라스윗...감성을 노래하다 인디밴드의 존재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일 거예요. 음악을 좋아해서 홍대 등의 공연장을 찾지 않으면 쉽게 만날 수 있는 가수들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 TV나 라디오 등을 통해서 모습을 보는 기회가 적기 때문입니다. 거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기도 하는데, 대학로나 인사동에 가면 운좋은 날에는 인디밴드 거리공연을 볼 기회가 있을 겁니다. 스무디킹에서 신제품인 을 출시하면 서울에서 대대적인 거리공연을 열고 있는데, 지난 8월 18일 젊은이들의 많이 모이는 대학로에서 첫 페스티발을 시작으로 지난주 18일에는 코엑스에서 2차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볼 생각으로 점심이 조금 지나서 코엑스로 향했는데, 걷다가 오백원짜리 동전을 주운 행운을 .. 201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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