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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3

악의연대기(2015), 남성 4인방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스릴러! 백운학 감독의 '악의 연대기'는 과감하게 남성배우들의 굵직한 연기가 화면가득 채워진다. 이제는 자타공인 스릴러 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배우가 손현주라는 배우다. 2012년 방영된 '추적자'를 통해서 배우 손현주는 기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서 보여지던 친근감있고, 수더분한 동네 옆집 오빠나 아저씨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 액션과 스릴러물의 단골 배우가 된 듯해 보이기도 하다. TV드라마로는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 역할로, 영화 '숨바꼭질'에서는 형의 실종을 파헤쳐 나가는 성수 역으로 등장했다. 또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며 북한의 간첩부대 고위급이었던 김태원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추적자' 이외에 배우 손현주는 계속해서 액션과 스릴러 장르를 오가면 작품에 출연한 .. 2015. 5. 14.
SBS연기대상 손현주, 변방을 본방으로 끌어올린 진정한 수상자! 2012년 공중파 방송사들의 연말행사로 치뤄진 연기대상들이 모두가 끝이 났다. 새로운 2013년이 시작되었는데, 지난 12월 31일에 방송되었던 '2012 SBS의 연기대상'은 누가 뭐라해도 방송 3사 중 가장 큰 귄위를 보여준 모습이란 느낌이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점 중에 하나인 공동수상과 다수에게 주어지는 트로피의 향연은 그다지 곱지 않은 시선이기도 하다. 2012 SBS 연기대상에서도 무수히 많은 트로피들이 남발된 모습이다. 특히 신인상에 해당하는 뉴스타상에는 무려 10명이 수상자를 배출했고, 여기에 10대 스타상에도 10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도합 20명이나 되는 수상자들이 상을 받았다. 20명의 수상자들은 일년동안에 방송된 SBS의 많은 드라마를 총망라한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이기도 할 것이다. 즉.. 2013. 1. 1.
골든타임 첫방, 채널이동 막은 최인혁[이성민]의 끝장 카리스마! 안재욱 출연작으로 인기를 끌었던 '빛과그림자' 후속으로 방영된 MBC의 월화드라마인 의학드라마 '골든타임'의 힘겨운 경쟁이 예상되었는데, 첫방을 시청하고보니 심상치 않은 기운이 역력하기만 하네요. SBS와 KB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그중에서 '추적자'의 인기가 높다보니 고전이 예상되기도 한데, 첫방송된 의 긴장감 넘치는 응급실 장면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초긴장상태를 보여주었다고 여겨집니다. 황정음과 이선균 출연작으로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지만 첫방송에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배우 이성민이었을 거예요. 첫회에서 등장했던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은 아직까지는 응급실에 배정되지 않은 배역에 지나지 않는 주변인들로 등장했습니다. 그중에서 이민우는 일찌감치 의대를 졸업하고 임상강사.. 201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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