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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5

주말 나들이, 세종문화회관 지하에서 즐기는 거북선 체험!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 계절이네요. 더울때면 에어컨 바람이 그립기만 한데, 자꾸만 그늘안으로 들어가고 싶기만 합니다. 거리에 나가보면 뜨거운 햇살에서 5분만 서 있으면 뜨거워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가까운 커피숍에서 아이스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더위를 피하기도 하죠. 본격적인 여름철은 아직도 멀기만 한데, 요즘엔 봄이 없어진지라 한낮의 기온이 뜨겁기만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종로나 광화문 광장 혹은 청계광장 등의 장소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 좋은 날씨겠지만 그렇지 않은 날씨는 여간해서는 외출하기 꺼려지는 계절이기도 하네요. 아직 여름 휴가는 멀기만 한데... .... 더위도 피하고 재미도 즐길 수 있는 1석2조의 체험관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물론 돈이 안드는 곳이니까 염려는 푹 붙들어 매시구요... 2012. 5. 26.
광장시장, 설맞이로 찾아갔었던 전통시장의 볼거리와 먹거리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재래시장 중 하나인 광장시장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전철역으로 종로5가역에서 하차하게 되면 바로 광장시장과 연결되는 대표적인 간판이 보이기도 하죠. 광장시장을 중심으로 평화시장과 동대문시장 그리고 방산시장이 맞닿아있는 상권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광장시장 하면 떠오르는 것이 육회골목과 마약김밥일 겁니다. 1월에는 설날이 있어서 시장을 찾은 분들이 많이 계셨을 거라 여겨지는데요, 요즘에는 재래시장을 이용하기보다는 깨끗하고 다양한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는 백화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추세이기도 합니다. 재래시장의 활로가 막막하다는 소식들을 전하기도 한데, 그만큼 보다 고급스러워지고 깨끗한 백화점 상권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할 겁니다. 그렇지만 고.. 2012. 1. 27.
하이서울페스티벌, 전야제 아트불꽃쇼를 가다 하이서울페스티벌이 개막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10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을 비롯해, 광화문, 청계도심광장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 등으로 이루지게 될 전야제가 치뤄졌던 지난 1일 밤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화려한 2010. 10. 2.
5월 가정의 달, 나들이 어디로 갈까? 신록의 5월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 4월 말까지도 날씨가 초겨울 날씨를 연상케할 만큼 쌀쌀한 날씨를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5월로 들어서면서 날씨가 따뜻해진 느낌이 듭니다. 5월이면 신경쓸 날들이 좀 많죠....근로자의날은 이미 지났고,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입하(벌써 여름??)입니다. 절기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말이 되겠지요. 벌써부터 한여름 더위를 생각하니 아찔...올해는 얼마나 더울까요? 한여름 더위는 나중에 생각해 보도록 하고, 푸르른 5월이니 가정의 달(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ㅜㅜ 왜 가장의 날, 나의날은 없는 걸까요^^ )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겠지요. 1년 365일 가족과 함께 지내지만 5월이 되면 가장으로써 어깨.. 201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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