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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9

번외수사, 촉법소년편-법은 보호받아야 할 대상에게 관대해야 특별한 수사물이 눈길을 끈다. OCN에서 방영하는 '번외수사'다.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이 출연하는 수사물 '번외수사'는 하나의 수사라인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이 아닌 각기 다른 분야의 사람들로 구성된 캐릭터들이 모여 하나의 사건을 해결해나간다는 형태를 띠고 있다. 이같은 형식은 새롭지는 않은데, 기존 방영된 'TEN'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을 거다. 미제의 사건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해결점을 향해 나아가며, 종국에는 각기 시작점을 달랐지만 사건의 종결점에선 세사람이 만나게 되는 독특한 형태의 드라마로 기억된다. 차태현과 김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다섯사람으로 이뤄진 색다른 캐릭터들의 조합은 기존에 방영된 'TEN'과는 사건의 해결방식이 전혀 다르지만 각기 다른 직.. 2020. 6. 15.
삼시세끼 이서진, 차승원 만재도식 라이프 이겨내야 삼시세끼 원조가 돌아왔다. tvN의 유기농 라이프 이서진-옥택연의 '삼시세끼'가 5월 15일 금요일 첫방송이 시작됐다. 하지만 불안스런 요소들이 너무 많다. 그중에서도 원조격인 지난 시즌에 비해 몰라보게 성장한 강아지 '밍키'는 폭풍성장으로 이제는 개가 됐고, 더이상의 귀요미는 사라진 듯 보여진다. 서진바라기였던 잭슨은 어엿한 어미염소가 돼 새끼 둘을 낳았다. 최초 '삼시세끼'에 비한다면 새롭게 시작되는 '삼시세끼-정선편'은 말 그대로 버라이어티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대식구로 성장한 모습이다. 여기에 새롭게 식구로 김광규까지 가세하면서 기존 이서진-옥택연 2인체제에서 3인체제로 바뀜으로써 판이 더 커진 모습이다. tvN의 공무원이 된 이서진으로써는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어 보이는 모습이다. 갑.. 2015. 5. 17.
슬로우비디오(2014), 쉼표같은 가을멜로에 빠져드는 차태현의 동체시력 차태현, 남상미 주연의 '슬로우비디오'가 가을감성을 담고 10월에 개봉한다. 일반 사람들과는 달리 동체시력을 갖고 있는 여장부(차태현)의 일상을 그린 영화로 잔잔함이 스크린 가득 채워진 영화다. 사람들에게는 10여년이 지나도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고전영화인 벤허에서의 전차경기장은 100% 셋트제작으로 제작되어 현재에도 그 웅장함은 디지털 기술로 화려함을 뽐내는 SF영화들보다 더한 현장감을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다. 영화팬들에게 고전영화가 주는 향수는 그러하다. 과거의 필림기술은 현재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과 거리가 멀어서 셋트와 엑스트라 출연진들을 모두 스크린안에 담아내야 했었기에 웅장함이 살아있었다. 필자의 기억속에 있는 한편의 영화가 기억에 남는다. 그리 유명한 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강도높은 액션씬.. 2014. 9. 25.
바람과함께사라지다(2012), 차태현식 코믹호...대박 조연들의 상차림!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블로거 분에게 CGV영화표를 얻게 되었는데, 블로그 영역에서는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실명을 거론하면 익히 많이 아실 건데 영화표를 얻어서 그날로 예매에 들어갔지요. 요즘 충무로 극장가에는 한국영화로 물건훔치는 도둑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주목되는 점은 대박영화들, 도둑을 소재로 한 영화들에 출연하는 배우진들을 보면 인기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코믹과 특유의 애드리브로 존재감이 높은 조연급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일 겁니다. 제가 본 차태현, 오지호 주연의 에는 이러한 존재감 높은 조연급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추노의 성동일을 비롯해, 고창석과 신정근 등이 출연하는 는 배우진들만 보면 '무언가 큰일을 낼 듯한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이는.. 201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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