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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3

1박2일 이화마을, 이승기의 천사날개 삭제를 접하며 느꼈던 아쉬움와 씁쓸함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여행을 해볼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지난 9월 26일과 10월 3일에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KBS2 채널의 에서는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서울에 살고 있던지라 여행이라고 거창하게까지 말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닌 나들이 수준의 장소들이 몇군데 있드랬습니다. 가장 흔히 가는 곳이 서울의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말이면 사람들로 북적대며 요즘에는 쇼핑몰 형태의 건물들이 이색적으로 설계되어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거리에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는 모습이라든가 공연과 포퍼먼스들을 볼 수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머리를 식힐겸 가는 곳이라면 등산로로 만들어져 정상까지 쉽게 산책삼아 오를 수 있는 정도였죠. 서울에서.. 2010. 10. 6.
4교시추리영역(2009), 선덕여왕 비밀병기 유승호 극장에서 먼저 만난다 30%대의 신들리는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인기드라마인 의 비밀병기로 언제 모습을 보일지 기대되고 있는 배우 유승호. 비밀병기 김남길의 비담 등장으로 인기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의 또다른 비밀병기로 알려진 유승호가 이라는 학원추리 영화에 모습을 먼저 드러냈다. 은 AM 11:40분에 발생된 학교내 살인사건과 범인을 잡지 못하면 자신이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 전국1등 수재인 정훈의 대결이 주된 내용이다. 이른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와 준수한 외모를 갖추고 있는 엄친아 정순(유승호)는 체육시간이 끝나기전에 살인범을 찾아야 하는 절제절명의 위기에 처해있다. 과거 기존 한국영화에서 추리극 형태의 장르는 많이 알려진 바가 없다. 정통 추리영화의 장르가 스릴러와 서스펜스 등과 조화를 이루어 관객을 찾았던 것이 대표적.. 2009. 8. 10.
워낭소리(2009), 흥행호조 소식에 기쁨보다 걱정이 앞선다 요즘 극장가에 떠아닌 독립영화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다름 아닌 라는 독립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득립영화 제작 열기도 한껏 높아졌다는 소식들이 들려온다. 캠코더와 몇몇의 전문 배우들이 아닌 일반인들로 구성된 독립영화는 말 그대로 독립영화다. 흔히 독립영화는 예전부터 철처하게 흥행과는 별도의 작품성으로 관객의 심금을 울리기도 하고 공감을 얻기도 한다. 그리고 그 공감대가 얼마나 높으냐에 따라서 흥행여부가 결정되기도 하는 것이 소위 독립영화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감독이나 제작자들에게 있어 애초부터 독립영화를 하나의 흥행작으로 제작했을까? 최근 영화 가 흥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하지만 사실 두렵기도 하고 걱정이 먼저 앞서는 건 왜일까... 2009.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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