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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5

불의여신 정이 1.2회, 아역 배우들이 만든 또 하나의 '해품달'이 탄생할까? 이승기와 수지 두 청춘 인기남녀 배우가 출연했던 '구가의서'가 종영되고 새로운 사극드라마인 '불의여신 정이'가 MBC의 월화드라마를 채우고 있다. 첫회부터 아역배우들의 노련한 연기력이 시선을 가기도 하는데, 인기를 끌며 사랑받는 아역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드라마가 '불의여신 정이'라는 작품이기도 하다. 배우 문근영의 출연작으로 일찍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었던 MBC의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가 초반부터 맹렬하게 월화드라마에서 수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역 배우들의 힘이 드라마 작품에서는 이제는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된지 오래인데, 새로운 사극드라마 '불의여신 정이'의 초반 흐름은 인기드라마로 김유정이라는 아역배우의 존재감을 높여놓았던 '해를품은달'을 떠올리게 하는 드라마이기도 했다. '똥꾸.. 2013. 7. 3.
해를품은달 6회, 성조대왕은 독살된 것일까? MBC의 수목드라마인 이 주인공들이 성장하면서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들로 바통터치를 했습니다. 6회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을 울고 울렸던 아역배우들인 여진구, 김유정, 진지희, 이민호, 김소현, 시완, 진지희, 이원근과 서지희가 모두 퇴장하며 새롭게 성인연기자들인 김수현, 한가인, 정일우와 김민서, 송재희, 송재림, 윤승아와 남보라로 채워졌습니다. 무서운 괴물사극답게 아역배우에서 성인연기자들로 물갈이된 은 바통은 이어받은 성인연기자들에게는 즐거운 일이기는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까지 할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워낙에 아역배우들의 인기가 높았던지라 성인연기자들의 연기력이 아역들과 비교되면서 도마위에 올라갈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이죠. 그만큼 아역배우들이 만들어낸 연기폭이 높다보니 성인연기자들이 긴장하지 않을 .. 2012. 1. 20.
해를품은달 4회, 살벌한 카리스마 대결의 종결자들 아역배우들의 열연이 한회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가 MBC 수목드라마 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볼거리지만 중장년층들에게는 사극이 지니고 있는 멋이 그대로 살아있는 드라마이기에 인기가 높을 거라 보여지더군요. 일종에 가족들이 모두가 모여서 즐겨볼 수 있게 만들어놓은 사극드라마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훤(여진구)과 연우(김유정)의 궁중 로맨스에 서로에 대해서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아픔 사랑을 하는 양명(이민호)과 보경(김소현)은 10, 20대 시청자들의 눈을 만족시키고 있는 모습이고, 성인배우들의 명품연기는 30~40십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모습이죠. 그렇다 치더라도 단 4회만에 30%의 시청율을 육박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니 아역배우들에서 성인연기자들로 바뀌어지게 되는 시점은 부득이 연기력 논란.. 2012. 1. 13.
해품달 2회, 두개의 달과 두개의 태양-아역배우들의 반란 MBC의 수목드라마 이 단 2회만에 20%의 경이적인 시청율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아역배우들이 포진만으로도 이같은 높은 시청율이라고 볼때, 본격적인 성인연자들로의 입성이 그려지게 된다면 더 높은 시청율을 기록하는 화제의 드라마가 될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초반 아역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율이 높다보니 다소 전망이 엇갈리기도 하는데, 아역배우에서 성인연기자로 바뀌게 되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그렇지만 아역들의 출연이 6회까지 이어진다고 할때 좀처럼 인기도가 수그러들지는 않을 듯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성인연가지로 갈수록 환타지 로맨스 위주에서 점차 사건위주의 이야기로 접어들게 될 듯해 보이기 때문이죠. 어린 세자 휜(여진구)과 양명(이민호) 그리고 연우(김유정), 윤보경.. 201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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