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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4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 이병헌에서 시작해 이병헌으로 통한다 헐리우드와 한국영화시장에서 동시개봉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다. 그만큼 한국의 영화시장은 중요한 시장이라는 얘기가 되는 것이라 할만하다. 지난 11일 월요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지아이조2'의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영화 '지아이조1'을 통해서 이병헌은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를 굳혔는데, 전편에서는 스톰쉐도우 역으로 악당이지만 인상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헐리우드에서도 배우 이병헌의 진가를 알린 작품이기도 했다. 하지만 전편에서는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전체적인 영화의 흐름을 주도하지는 못했다고 보여진다. 악당이라는 설정과 거기에 채닝테이텀과 데니슨퀘이드 등의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의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아이조1'에서 스톰쉐도우의 이미지는 강렬하게 남아있었다. 속편으로 제작된 .. 2013. 3. 12.
광해 왕이된남자(2012), 이병헌 1인3역 연기...동갑내기와 코믹에 배꼽 빠진다 먼저 의아하게 생각할 겁니다. 분명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는 배우 이병헌의 1인2역이라 알고 계실 건데, 느닺없이 1인3역이라는 제목에 이상하게 생각하실 거라 여겨집니다. 분명 이병헌은 영화 에서 왕인 광해와 광대인 하선 두 인물을 연기하는 1인2역을 연기하고 있는 게 맞지요. 하지만 좀더 영화를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는 왕과 하선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는 게 좋을 듯해요. 왕인 광해는 궁중에서 대신들의 권력다툼이 치열한 틈바구니에서 독살의 위협까지 겪고 있는 군왕이지만 카리스마를 두르 갖추고 있는 인물이지요. 한치앞도 장담할 수 없는 정치판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하나 소홀히 여기거나 틈을 내어주어서는 안되는 왕입니다. 당파싸움이 치열했던 조선시대였으니 말이예요. 왕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 2012. 9. 15.
여의도CGV, 이병헌 툭 플러스에 등장 여의도에 새로운 쇼핑단지가 들어선 것을 알고 계신가요. 여의도역에서 걸어서 10여분 거리인 IFC몰이 지난 8월 30일 개장했습니다. 다양한 쇼핑과 먹거리들이 들어서 있는 IFC몰의 오픈으로 여의도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직접 가본 IFC몰은 코엑스와 견주어 손색이 없어 보이더군요. 여의도에서 쇼핑을 즐기는 곳으로는 그동안 63빌딩이 유일한 곳이기도 했을 겁니다. 빌딩 전망대를 통해서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기도 하고, 수족관과 영화관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서울의 명소이기도 했었는데, 상대적으로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기도 했었지요. 여의도 공연을 찾는 사람들이 간혹 찾은 여의도의 볼거리이기도 했었는데, IFC몰은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에서 멀지가 않아 지하철 교통편으로.. 2012. 9. 7.
아이리스 첫방, 이병헌-수목드라마 공식 깨뜨릴까? 드라마 정국을 놓고 볼때, 경쟁체제에 대해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월화드라마와 수목드라마 체제가 확연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월화드라마 부문에서는 흔히 채널을 독식하는 올인성 드라마가 자주 등장하지만 그에 비해 수목드라마에는 채널을 독식하는 드라마가 그리 많이 생겨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2007년도에 방송되었던 한류스타 배용준 주연의 를 제외한다면 그 이후로 수목드라마에서의 진정한 강자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웠다. 김명민 주연의 가 드라마 부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는 했었지만, 시청율 부문에서는 완전한 올인성 드라마로 자리매김하지는 못했었다. 그에 비한다면 월화드라마에서는 채널을 독식하는 올인성 드라마가 자주 선을 보이게 되는 게 이례적인 현.. 200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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