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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하이킥3

남자가 사랑할때, 송승헌-신세경의 최강조합! '두고볼만했다' 7급공무원 후속으로 MBC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의 첫방송은 강렬했다. 하지만 최근의 사회적 관심도에서는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폭력적 미화라는 부분은 시청자들의 등을 돌리게 하지 않을까 염려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폭력적인 면도 그러하지만 드라마에 등장하는 제2금융권에 대한 소재라는 점에서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게 될 것인가가 드라마 성패를 가름할 듯 하다.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방영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작품이다. 한류스타 송승헌의 출연작이라는 점에서도 그러하지만 남자팬들을 열광시킬 신세경의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남녀 시청자들을 쉽게 유입시킬 것이라 예사했던 작품이다. 하지만 첫방송에 대한 반응은 그리 폭발적이지만 않은 수치였다. 송승헌-신세경 조합이 .. 2013. 4. 4.
공부의신vs파스타, 독불장군vs버럭쉐프...강마에가 보인다 월화드라마는 전국시대라 할만큼 박빙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SBS의 을 비롯해 KBS2의 과 MBC의 가 근소한 차이로 각축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죠. 그중에서 과 라는 드라마를 보면 알게 모르게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두명의 캐릭터가 눈에 띄입니다. 다름아닌 의 강석호 변호사와 의 최현욱 쉐프입니다. 캐릭터 설정을 애초부터 비슷하게 설정해 놓은 것인지 모를만큼 두 캐릭터는 버럭질과 유아독존의 대가들이죠. 어찌보면 버럭질과 촌철살인 격인 독설질로 일순간에 시선을 빼앗아버린 두 캐릭터의 영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구요. 드라마라는 장르에서 배우가 연기해내는 캐릭터는 때로는 작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배우들이 자체적으로 배역을 만들어내어 캐릭터를 살리는 경우가 많습.. 2010. 1. 6.
지붕뚫고하이킥 빵꾸똥꾸 권고조치, 헤프닝일까 아니면 심각성일까 시트콤 의 빵꾸똥꾸라는 말이 화제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9시 뉴스에서 시청했던 바로는 방통위의 결정이 학부님들이 올린 게시글에서 의 해리의 행동과 언행이 아이들의 교육에 나쁜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내용이 들렸었습니다. 방통위의 권고조치는 최근 강화되어 3진아웃제를 도입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에서 더이상 해리(진지희)의 이상행동이 방송되지 못하게 되는 것일지 눈길이 가더군요. 어쩌면 제작진들은 해리의 행동교정을 하게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마치 라는 프로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해리에게 적당한 솔루션이 제공되게 될 것이라는 얘기죠. 의 해리의 행동과 언행에 대해서는 사실 옳다고 볼 수는 없어 보이죠.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내뱉는 언행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본다면 사실 조심스러워해야 할 부분이기도 .. 200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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