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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5

아날로그 세대가 사용해보니 요술상자인 [맵피AP1 네비게이션] 운전을 한다. 차는 모른다. ..... .... 어느 광고의 한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해준다는 CF 카피의 문구처럼 자동차 운전은 하지만 아직까지도 첨단기기라 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 조작법을 제대로 잘 알지 못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도 낯선곳에 가면 길을 몰라 헤매는 게 일쑤라서 바이럴블로그(www.viralblog.co.kr)에서 실시한 맵피AP1 체험단에 응모해서 기기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맵피AP1를 처음으로 장착해보고 휴가를 떠났었는데, 사실 맵피의 주요기능을 제대로 활용해보지 않고 목적지 설정만으로 해두고 갔다왔던 바 있어서 기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능과 주행에 있어서 맵피AP1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아보았습니다. 기능에 대해서 간단.. 2009. 8. 25.
비싼 자동차 잘만들면서 정량 체크기는 왜 없나 작년 11월인가에 주유소의 주유기에 대한 주유량에 대해서 몇차례 글을 쓴적이 있었다. 당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라 할만한 에서도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기름이 사실상 적정기준보다 적게 주유된다는 사실을 실험맨에 의해서 방송에 나간 적도 있었다. 요즘 고유가로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셀러리맨들도 대중교통으로 교통수단을 바꾼 경우가 많고 나의 경우도 자동차는 아예 지하주하장에 골동품으로 전시해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지도 반년이 넘은 듯싶다. 어제 9시 뉴스에선가 보니 주유소에서 아예 상습적으로 정량 주유보다 적게 주유한 사례가 밝혀져 붙잡힌 주유소가 덜미를 잡혔다.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는 운전자들이라면 으례히 생각하는 게 과연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기름이 정량일까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자동차를 운행하던 작년.. 2008. 6. 26.
자동차 운전, 반성할 건 해야 하지 않을까 자동차를 두고 출퇴근을 하기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나 지난 듯 하다. 최근 오르고 있는 기름값이 만만치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드라이버가 된 후로 주유소에서 넣는 기름의 정량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정은 너무 많이 속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렇지만 오늘은 주유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필자는 근 1년동안 차를 운전하면서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어 몇자 끄적이고 싶어서다.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아마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자격이 충분히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교통지옥이라는 표현이 난무하는 서울시내에서 꽉막혀있는 도로위를 어찌 그리도 자유자제로 운전하고 다니는지 신기에 가깝기 때문이다. 필자는 운전에 있어서는 아직까지도 초보같은 실력을 보이고 있다. 끼어들기나 방향을 바꾸는.. 2007. 11. 22.
주유소들은 과연 정직하게 손님에게 기름을 주는가 예전에 비교하는 TV프로그램에서 주유소의 기름을 정량대로 넣는것인가에 대해 방송을 한 적이 있다. 그것을 보고나서 개인적으로 차를 가지고 다니지만, 세상 믿을 게 있나 하는 허탈함이 들었다. 자동차를 산지는 일년이 되지 않았지만, 일년에 차동차세에다 보험까지 들고나면 솔직히 샐러리맨들은 저축이라는 것을 생각하기 어려워진다. 그런데 굳이 자동차를 뭐하러 가지고 다니는 건가 하고 반문하는 분도 있겠지만, 여기에서는 자동차문화에 대해서 다루는 코너이니 전제조건으로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차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부득이하게 자신이 다니지 않던 주유소를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기름이 떨어졌는데, 단골로 들어가는 주유소는 멀고, 가까운 주유소를 찾아 하는 수 없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금액대로 주유를 한다. .. 200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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